공부가 어렵네(수능 학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채점 점수 높으면 정시, 낮으면 수시2차 노려라 가채점 점수 높으면 정시, 낮으면 수시2차 노려라 정시 도전할 경우 기말고사도 최선 다해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됐다. 이제 수험생들은 입시 전략을 짜야한다. 그 첫 단계는 정답을 토대로 가채점을 해보는 것이다. 가채점으로 구한 원점수를 표준점수와 백분위로 환산해 봐야 한다. 메가스터디, 하늘교육 등 입시업체들은 수험생들이 입력하는 가채점 성적을 바탕으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현황을 제공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가채점 뒤 점수 낮으면 수시2차를, 높으면 정시를 노려볼만 하다고 조언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 따르면 2014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7997명 증가했다. 정시 모집인원은 6441명이 감소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시 모집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수능 성적이.. 더보기 수능 이후에도 수시모집, 108개 대학서 3만여명 선발 수능 이후에도 수시모집, 108개 대학서 3만여명 선발 7일, 2014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른 후에 전국 108개 수시 모집 대학(수능 후 수시 대학)에서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모두 3만2891명이다. 2013학년도에 113개 대학 3만4826명을 모집했던 것보다 다소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건국대·광운대·덕성여대·동국대·동덕여대·상명대·서경대·서울여대·성공회대·성신여대·숙명여대·이화여대·인천대·한국항공대·한성대·한신대 등 서울과 수도권의 많은 대학에서 선발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겐 또 한 번의 대학 지원 기회임이 분명하다. 특히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가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보다 낮게 나왔거나,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가 3등급 이하이면서 수시 모집에서 쓸 수 있는 입학원.. 더보기 수시 2차 논술 대비 어떻게…정갈한 글씨·주제 파악이 핵심…시간 맞추는 훈련도 수시 2차 논술 대비 어떻게…정갈한 글씨·주제 파악이 핵심…시간 맞추는 훈련도 ① 깔끔하게 쓰는 연습을 하라 채점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 부분이야말로 정말로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이 문제만 살펴보고 ‘답만 쓰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글씨가 엉망인 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기본적인 구조가 논리적으로 전개돼야 합니다. 그냥 제시문을 쭉 요약하고, 이게 답이라고 던지는 방식은 정말 별로입니다. 더군다나 거기에 문단도 없다면 알아보기 더 힘들겠지요. 좋은 답안이란 기본적으로 ‘잘 만져진’ 구조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많은 선생님께서 개요를 짜서 쓰라고 말하는 이유겠지요. 문단은 대략 200~250자에 한 개가 형성됩니다. 그러므로 800자 문제라면 대략 3~4개가 나올 수 있는 것이지요. ② .. 더보기 [수능] 입시설명회, 정보 제대로 얻으려면… 성적등급·백분위 수치 먼저 파악을 [2014학년도 수능] 입시설명회, 정보 제대로 얻으려면… 성적등급·백분위 수치 먼저 파악을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온통 대입 전략 세우기에 쏠려 있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수준별 수능이 시행돼 고려할 변수가 많아졌다. 입시전문 기관조차 결과 예측을 망설일 정도여서 대입 전략 세우기가 쉽지 않다. 예년보다 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설명회에 몰릴 게 뻔한 상황이다. 9일 오전 11시 하늘교육중앙학원을 시작으로 많은 입시전문 기관들의 대입 설명회가 줄을 잇는다(표 참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도 다음달 5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시모집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제는 설명회를 무조건 쫓아다니는 것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입시전문가.. 더보기 [수능]가채점 점수 높으면 정시…낮으면 수시2차 집중 [2014학년도 수능]가채점 점수 높으면 정시…낮으면 수시2차 집중 수능 이후 지원전략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이제 수험생은 본격적으로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이번 정시는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어든데다 첫 수준별 수능으로 대학마다 영역별 반영방법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꼼꼼한 입시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도교육청 창의진로과 김상혁 장학사는 “전체 응시영역 중 어느 영역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한지, 영역별 가중치를 적용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등을 자세히 살핀 뒤 지원할 대학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이사는 “ 수능시험이 끝나면 가채점을 해 자신의 수능 원점수 합과 예상등급, 백분위 성적을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상 등급·백분.. 더보기 [수능이후전략] 틈새를 노려라...수시2차에도 인서울 ‘알짜대학’ 많아 [수능이후전략] 틈새를 노려라...수시2차에도 인서울 ‘알짜대학’ 많아 수시카드 남겨둔 중상위권 학생들, 정시 도전하기 전 ‘마지막 보험’ 이제부턴 전략이다. 대학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상의 자원을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 100여개 대학이 신입생을 모집하는 수시2차도 마찬가지다. 올해는 건국대 동국대, 광운대, 상명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상당수가 포함된 100여개 대학들이 수능 이후에 수시원서를 마감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수능 가채점 결과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학생들이라면 눈길을 돌려봄직하다. 다만 수시에 추가합격하게 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메가스터디와 이투스청솔의 도움을 받아 수능 이후 수시 2.. 더보기 [수능] 진학사, 수능 원점수 예상 등급컷 [수능] 진학사, 수능 원점수 예상 등급컷 [출처-이투데이] [관련자료 더 보기] 8293 수능 등급컷 '신빙성 있나?'…대체 뭐길래 8292 예상 합격선보다 내신 낮아도 학생부 전형 지원해볼 만 8291 수능 끝 본격 입시 전쟁…점수별 입시 전략은? 8290 정시·수시 2차 지원 기준, ‘수능 가채점’에 달려 8287 [수시 2차 특집] 11월 11일부터 원서 접수… 정시보다 경쟁률 다소 높을 듯 8286 수능이후 수시2차 대비전략은? 8285 수능 이후 전략 어떻게, 중위권 학생 '수시 2차' 기회 놓치지 말고 챙겨야 8284 수시 2차, 정시 지원… 기준은 ‘가채점’ 8279 수능 끝나면 입시전략 꼼꼼히 짜라 8278 [2014학년도 대입 전략] '이제는 전략이다'…가능한 모든 대입정보 취사선택 8.. 더보기 수능 등급컷 '신빙성 있나?'…대체 뭐길래 수능 등급컷 '신빙성 있나?'…대체 뭐길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일 치러진 뒤, 수험생들의 관심은 '수능 등급컷'으로 쏠렸다. 수능 등급컷이란 채점을 통해 얻어진 예상점수들을 모아, 시험 영역별로 수능 등급이 나누어지는 커트라인을 산정한 것을 말한다. 수능 등급이란 각 영역별로 1등급(상위 4%)부터 9등급(하위 4%)까지 나누어 평가하는 방식의 기준을 말한다. 공식적인 수능 점수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설 입시학원에서 모은 수만 명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등급컷을 산정한다. 가채점 결과 데이터가 계속해서 누적되기 때문에 등급컷은 실시간으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등급컷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사설 입시학원 마다 등급컷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여러 업체의 등급.. 더보기 예상 합격선보다 내신 낮아도 학생부 전형 지원해볼 만 예상 합격선보다 내신 낮아도 학생부 전형 지원해볼 만 수능 이후 수시 2차·정시 지원 전략 7일 수능이 끝나면 11~15일 (일부 대학 14일 마감) 2차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전국 100여 개 대학에서 실시된다. 2차 수시모집은 9월 중순에 지원을 마친 1차 수시모집과 달리 본인의 대략적인 수능 성적을 알고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합격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수능 가채점 점수를 바탕으로 1차 수시모집 지원 대학의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와 2차 수시모집 지원 대학을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 올해 2차 수시모집 전형 종류를 크게 구분하면 학생부 100%, 수능+학생부, 적성고사 전형 등 3가지다. 내신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학생부 100% 전형이 모집 인원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학생.. 더보기 수능 끝 본격 입시 전쟁…점수별 입시 전략은? 수능 끝 본격 입시 전쟁…점수별 입시 전략은?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서 본격적인 대학 입시 전쟁이 시작됐다. 수험생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이후 진행될 대입 정시와 수시 2차의 전력을 세워야 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수준별(A·B형) 수능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해 입시 결과와 기준이 달라져 합격선을 예측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정시 지원 때 대학별 가산점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메가스터디, 이투스교육 등 입시 전문업체들은 가채점 결과 수능 점수가 높은 수험생들은 정시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음달 1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전형에는 수능 100% 전형과 수능 우선선발 전형이 있어 이를 잘 공략할 경우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올해에는 고려대, 연..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