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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어렵네(수능 학점)

정시·수시 2차 지원 기준, ‘수능 가채점’에 달려 정시·수시 2차 지원 기준, ‘수능 가채점’에 달려 가채점으로 예상등급·백분위 성적 미리 파악해야 정시와 대학별고사 응시 판단도 가채점이 절대적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시 2차와 정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수능 전에 지원한 대학의 대학별고사에 응시할 것인지, 아니면 수능 이후 원서접수를 실시하는 수시 2차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그 결정의 중심에 수능 ‘가채점’이 놓여 있다. 수시 2차, 정시 지원의 기준은 가채점 성적이다. 올해 역시 수시 지원 횟수가 지난해와 같이 6회로 제한돼 있다. 때문에 수능 전 원서접수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수능 이후 지원 전략이 달라진다. 특히 올해는 수학뿐 아니라 국어와 영어도 문이과 계열별로 구분되는 선택형 .. 더보기
수능 후 논술·구술면접 어떻게 준비할까 수능 후 논술·구술면접 어떻게 준비할까 논술시험, 교과서 기본개념 활용 서술 구술면접, 대학별 평가요소 파악 필수 교과과정 응용·심화 문제 많아 관련 교과지식 정리 습관 필요 구술 땐 교과서 내용 근거로 답변결론 제시하고 논리적 설명해야 수험생들은 이번 주말부터 시행되는 대학별 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또 수능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여겨지면 논술·구술면접을 잘 준비해 수시전형의 문을 두드려야 한다. 논술·구술 대비법과 유의사항을 알아보자. ◆논술, 교과서 기본개념과 원리 정확히 숙지= 9일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를 시작으로 수시 2차 대학별 논술고사가 치러진다. 이미 시험을 치른 연세대, 건국대 등에서 드러난 것처럼 수시 2차 논술고사도 교과 과정 중심의 출제가 예상된다. 따라서 교과.. 더보기
[수시 2차 특집] 11월 11일부터 원서 접수… 정시보다 경쟁률 다소 높을 듯 [수시 2차 특집] 11월 11일부터 원서 접수… 정시보다 경쟁률 다소 높을 듯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과 함께 대학 입시도 마무리되면 좋겠지만, 수시 1차 모집에서 합격한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수험생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에 뛰어들어야 한다. 앞으로 수시 2차 모집과 정시 모집이 차례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11일부터 가천대와 서울여대 등 100여개 대학에서 수능 이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수시 2차 모집의 경우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이 많지 않은데다, 수능 성적이 좋지 않은 수험생들의 지원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정시모집에 비해 다소 높은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 2차 모집 역시 지원 횟수의 제한(1차+2차 합산 6회)을 받기 때문에 합.. 더보기
수능이후 수시2차 대비전략은? 수능이후 수시2차 대비전략은? 대학별 선발방법 달라 본인의 비교우위 살펴야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이후 곧바로 11일부터 2014학년도 대입 수시 2차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가천대와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천대 등 총 110개 대학이 수능 이후 수시 2차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수시 2차 원서를 접수할 때 가장 중요한 판단 요소는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이다. 수시 1차 원서 접수와 달리 수능 가채점 결과를 안 상태에서 지원하므로, 수시 2차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를 점검할 수 있어서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가채점 결과가 본인이 기대한 것에 비해 대체로 안 나왔.. 더보기
수능 이후 전략 어떻게, 중위권 학생 '수시 2차' 기회 놓치지 말고 챙겨야 수능 이후 전략 어떻게, 중위권 학생 '수시 2차' 기회 놓치지 말고 챙겨야 수능이 끝났다고 해서 올해 입시가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 수시 2차와 정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나면 바로 공개되는 정답에 따라 가채점을 하고, 본인의 수능 성적 원점수 합과 예상 등급, 그리고 백분위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를 자세하게 파악해야 한다. ■ 수시지원 전략=메가스터디 김기한 교육연구소장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평소보다 수능 점수가 낮게 나왔다면, 이미 지원한 수시 1차 모집 대학의 대학별 고사 등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주요 대학 대부분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한다는 것. 따라서 본인의 수능 성적이 수시지원 대학들의 수능 최.. 더보기
수시 2차, 정시 지원… 기준은 ‘가채점’ 수시 2차, 정시 지원… 기준은 ‘가채점’ 수능이 끝났다고 해서 올해 입시가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 수능 결과와 상관없이 수시에서 최종 합격통보를 받은 학생이라면 예외겠지만, 대다수의 수험생은 수시 2차와 정시가 남아있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감을 놓아서는 안 된다.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수능 전 지원한 대학의 대학별고사에 응시할 것인지, 아니면 수능 이후 원서접수를 실시하는 수시 2차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수시2차, 정시 지원의 기준은 가채점 성적! 올해 역시 수시 지원 횟수가 지난해와 같이 6회로 제한돼 있다. 이 때문에 수능 전 원서접수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수능 이후 지원 전략이 달라진다. 특히, 올해는 수학뿐 아.. 더보기
수능 끝나면 입시전략 꼼꼼히 짜라 수능 끝나면 입시전략 꼼꼼히 짜라 수능시험을 봤다고 대학 입시가 끝난 것은 아니다. 예상 성적에 따라 수능 전에 지원한 대학의 대학별고사를 볼 것인지, 수능 이후에 있는 수시 2차에 지원할 것인지, 정시에 지원할 것인지 등 전략을 꼼꼼히 짜야하기 때문이다. 수능 후 첫 주말인 9일부터는 입시설명회가 시작된다. 수시 2차 지원전략,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정시 흐름 예측 등을 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일정과 자료를 챙기는 게 좋다. 특히 올해 수능은 작년과 달리 선택형 수능으로 치러져 입시전략에 대한 수험생·학부모의 관심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9일 하늘교육을 시작으로 이투스청솔·종로학원·메가스터디·대성학원·유웨이중앙교육 등이 입시설명회를 연다. 비상교육은 구로구청과 함께 14일 입시설명회를 열 예정이.. 더보기
[2014학년도 대입 전략] '이제는 전략이다'…가능한 모든 대입정보 취사선택 [2014학년도 대입 전략] '이제는 전략이다'…가능한 모든 대입정보 취사선택 ▷ 2014학년도 대입 수시2차·수능준비 (3) 정시지원 가능대학 알아보고 수시 2차 지원 및 대학별고사 응시 2014학년도 대학입시는 수능 이후가 본격적인 시작이다. 수능시험을 본 후 판가름 난 점수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남은 대입 일정에 맞춰 치밀한 전략을 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달 27일(수) 수능성적표가 통지되기 전, 당장 자신의 정확한 가채점 분석을 통해 나온 예상 점수를 토대로 수시 2차 원서접수 및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 응시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만약 지원전략을 짜거나 입시정보 취합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 또는 학부모가 있다면 이번 주말부터 주요 대형 학원 및 입시기관에서 개최하는 대입설명회를 한 군.. 더보기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및 정답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및 정답 교시 시험영역 1 국어 문제 및 정답 2 수학문제 및 정답 3 영어문제 및 정답 듣기 4 사회탐구문제 및 정답 과학탐구문제 및 정답 직업탐구문제 및 정답 5 제2외국어/한문 문제 및 정답 더보기
2014 수능 대비 시사이슈 Top13 2014 수능 대비 시사이슈 Top13 사탐과 과탐 빈출... 교과서에서 배경과 맥락을 이해할 필요 시시이슈는 논술 구술등 대학별고사에서 자주 활용되는 소재인데다 사정관제의 면접에서 조차 전공적합성과 관련된 시사내용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최근 수능에서 역시 시사이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과서의 체제 자체가 실생활과 교과지식의 연결 혹은 교과지식을 통한 현실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식에 대한 고민을 지향점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수능에서도 사탐이나 과탐에서 교과지식을 활용해 실생활 속 문제를 푸는 형태가 자주 나올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해 수능 사탐영역에선 2010년 대법원이 1974년 선포된 긴급조치1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는 내용을 다룬 기사가 제시문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