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후 수시2차 대비전략은?
수능이후 수시2차 대비전략은? 대학별 선발방법 달라 본인의 비교우위 살펴야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이후 곧바로 11일부터 2014학년도 대입 수시 2차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가천대와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천대 등 총 110개 대학이 수능 이후 수시 2차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수시 2차 원서를 접수할 때 가장 중요한 판단 요소는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이다. 수시 1차 원서 접수와 달리 수능 가채점 결과를 안 상태에서 지원하므로, 수시 2차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를 점검할 수 있어서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가채점 결과가 본인이 기대한 것에 비해 대체로 안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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