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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어렵네(수능 학점)

정시, 12만7600명 선발… 수능 A·B형 반영 방법 잘 따져봐야 정시, 12만7600명 선발… 수능 A·B형 반영 방법 잘 따져봐야 [2014 대입] ■ 12월 19일부터 접수 전국 대학 197곳 전체 모집 인원의 34% 유형별 가산점이 당락 변수… 복잡하던 핵심 전형 요소 4가지로 간소화 수시 최종 합격자는 정시·추가모집 지원 불가 전국 대학 197곳이 다음달 19일부터 일제히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정시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33.7%인 12만7,624명으로 지난해보다 7,653명이 줄어들었다. 올해는 첫 수준별 선택형 수능이 실시돼 대학별 전형 방법과 반영 요소가 크게 달라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1일 발표한 2014학년도 정시 주요사항에 따르면, 정시에서 수능을 100% 반영하는 대학은 지난해보다 6곳 늘어난 104곳.. 더보기
2014 정시모집 지원 전략 2014 정시모집 지원 전략 정시모집은 수능 100% 선발, 수능 우선 선발 등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가히 절대적이다. ‘수능+학생부’ 전형이라고 하더라도 수험생들의 지원 가능성 판단은 대부분 수능 성적으로 1차 가늠하고 학생부 성적의 유불리로 최종 판단하기 때문에 정시지원의 1차 가늠자는 수능 성적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대학학과의 합격선 근방으로 지원하는 경우 학생부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기도 하지만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높은 일부 대학학과의 경우로 보아야 한다. 특히 금년 A/B형 수준별 수능 결과는 과거 입시 결과를 활용한 합불 예측이 어려워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능 결과에 대한 해석과 지원 가능대학의 전형 방법 및 수능 반영 방법을 꼼꼼하게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서울대는 2단계에서 수능.. 더보기
[표]정시모집 수능반영비율 분포 [표]정시모집 수능반영비율 분포 [ [출처-아시아경제] [관련자료 더 보기] 8341 2014 정시 커트라인 낮아져...하위권 갈수록 더 하락 8340 대입 정시 '좁은 문'…2012년보다 7653명 줄어 8329 [수능 2014]"원점수 높아도 표준점수는 다를수도"..꼼꼼히 따져봐야 8328 내 성적 등급 · 목표 대학부터 세워라 8327 [2014 대입] "입시전략, 선택과 집중 확실히"… "면접 핵심 포인트는 진심·열정" 8326 [수능이후전략]‘생초보’ 현역 수험생을 위한 가이드 8315 학생부-수능 최저학력 기준 등 미리 파악하자 8314 수능 이후 수험생의 준비 사항 8313 '수능 끝' 대입 지원전략 살펴볼까 8312 수준별 수능에 눈치작전 극심..가채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8311 수능 등.. 더보기
2014 정시 커트라인 낮아져...하위권 갈수록 더 하락 2014 정시 커트라인 낮아져...하위권 갈수록 더 하락 서연고 의예 6점까지, 경희대한의예 10점하락 예상 2014 정시 커트라인은 지난해 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입시기관들이 최근 내놓은 원점수 기준 커트라인은 자연계열이 의치한등 최상위권부터 3~6점까지 낮아졌다. 영어B 수학B의 체감난이도를 반영한 때문이다. 인문계열은 상위권들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하위권으로 갈수록 하락폭이 큰 특징을 보였다. 자연계열이 난도 조절에 실패한 첫 선택형 수능의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수학B형과 영어B형이 체감 난도가 높게 출제된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합격선이 낮아졌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노리는 서울대 의예과의 올해 합격선은 이투스, 대성, 유웨이, 비상, 종로가 391점~392점으로 예측됐다. 지난해에는 .. 더보기
대입 정시 '좁은 문'…2012년보다 7653명 줄어 대입 정시 '좁은 문'…2012년보다 7653명 줄어 수능 A·B형 반영방법 달라 주의 201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은 모집 인원이 지난해보다 7653명 줄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올해 A·B형 수준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처음 도입돼 대학마다 수능 반영 방법과 비율이 달라 수험생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1일 발표한 2014학년도 정시모집 주요 사항에 따르면 올해 197개 대학이 모집인원의 33.7%인 12만7624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가·나·다군별로 19~24일, 대학별 전형은 모집군별로 내년 1월2일~2월5일이다.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을 100% 반영하는 대학은 104곳, 80% 이상 17곳, 60% 이상이 38곳 등이다. 영어 B형만 요구하는 대학은 인문계열 .. 더보기
[대입 지원 앞두고] 본인 강·약점 파악이 먼저 … 마지막 관문까지 최선을 [대입 지원 앞두고] 본인 강·약점 파악이 먼저 … 마지막 관문까지 최선을 한호아주대 입학처장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고등학교 생활 3년 간의 학업능력을 평가 받는 수능시험. 그렇게 부담이 큰 수능시험을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던 수험생들에게는 여전히 고민해야 할 일들이 남게 된다. 대학과 전공의 선택을 위한 고민을 해야 하고 원서를 접수하고 합격 여부에 따라 최종 선택을 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 남아 있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과 전공을 결정할 때 최우선적으로 대학의 인지도(명성), 합격 가능성을 고려한다. 최근의 심각한 취업난을 고려할 때 그것들은 현실적인 진학 결정의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 선택에서 무엇보다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인데, 특히 자신의 흥미, 소질, .. 더보기
수능 가채점 이후 전략은? 수능 가채점 이후 전략은? 본인 성적, 원점수 보다 표준점수·백분위로 판단을 지난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입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입의 종착역이 아니라 중간 기착지다. 수시 2차와 정시, 적성·논술 등 대학별 고사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고3 수험생들은 학교에 따라 기말고사도 봐야 한다. 사실상 지금부터 본격적인 ‘입시 2라운드’가 시작되는 셈이어서 수험생들은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 대입전략을 더욱 촘촘히 짜고 충실하게 대비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가채점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는 게 중요하다. 가채점 성적에 따라 선택 카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1∼2문항의 실수로 가채점과 실채점이 차이가 나면 등급과 백분위도 달라지므로 가채점 결과와 내용을 면밀히 확인하고 분석해야 한다.. 더보기
"수능 가채점은 보수적으로, 지원은 적극적으로" "수능 가채점은 보수적으로, 지원은 적극적으로" -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 인터뷰 - “정시서 합격 가능 선 판단한 뒤 수시 올인 여부 결정” -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 활용하라" ““먼저 정시 지원 가능선이 어느 정도인지 찾고 수시 2차를 지원할지 정시에 도전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수능 백분위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와 수시 지원 여부를 판단하라고 조언했다. 수시에서는 수능 등급이 반영되지만, 정시에서는 같은 등급이라도 백분위 성적에 따라 당락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입시기관들이 내놓는 등급 커트라인에 대해서는 1점 정도에 연연하지 말고 원하는 대학·학과에 지원할 것을 권유했다. 다만 대학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가중치·가산점이 다르기 .. 더보기
비상교육 분석 수능 가채점 활용법 및 지원전략 비상교육 분석 수능 가채점 활용법 및 지원전략 비상교육(http://www.visang.com)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가채점 활용법 및 수시 2차/정시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본 내용은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의 협조로 공개되었다. 1. 2014 대입일정 * 수능 시험일 : 2013년 11월 7일 목요일 * 수능 성적 발표일 :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2. 수능 가채점으로 해야 할 일 수능 시험이 끝나자마자 수험생들은 자신의 영역/과목별 점수(득점)를 확인한다. 하지만 난이도가 반영되지 않은 원점수만으로는 이 점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알 수가 없다. 즉 시험이 쉬워 평소보다 점수를 잘 받았더라도 다른 수험생의 점수를 모르기 때문에 영역별로 몇 등급에 해당하며, 백분위는.. 더보기
[수능 2014]"원점수 높아도 표준점수는 다를수도"..꼼꼼히 따져봐야 [수능 2014]"원점수 높아도 표준점수는 다를수도"..꼼꼼히 따져봐야 교육업체들을 통해 지난 7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가 나오고 있다. 가채점 결과는 원점수로 나오지만 실제 정시모집 전형에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를 주로 활용한다. 때문에 원점수 등급 커트라인 점수 확인과 함께 표준점수를 확인해 정시 지원 전략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국어영역의 경우 교육업체들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127점이었지만 이번 수능에서는 130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던 만큼 국어A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133점, B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31점으로 추정했다. 이투스청솔은 국어A형 표준점수 최고점을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