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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어렵네(수능 학점)

[2014 대입 정시 따라잡기] 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보라 [2014 대입 정시 따라잡기] 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보라 16일 저녁 9시가 되면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의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이 이후에는 정시모집에 합격해서 대학에 가느냐, 아니면 재수를 하느냐의 선택만이 남는다. 정시모집은 이미 수능 점수라는 카드를 손에 쥐고 벌이는 싸움이기 때문에 전략만 잘 세우면 자신의 점수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의 도움으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19일까지 대입 정시 따라잡기 시리즈를 연재한다. 본문 이미지 영역 총점 대비 영역별 평균표(일부). /자료제공=유웨이중앙교육"수학이 대입 정시모집의 당락을 좌우할 것" "수학의 변별력이 크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올해 치러.. 더보기
[EBS 강사들의 논술 코치] [2회] 문제집 해설처럼 유도과정 서술… 수리논술, 정확한 개념이해 필수 [EBS 강사들의 논술 코치] [2회] 문제집 해설처럼 유도과정 서술… 수리논술, 정확한 개념이해 필수 ①수리 논술 대비법 인문 논술과는 달리 자연계 논술은 수능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출제된다. 수능 공부를 충실하게 한 학생일수록 자연계 논술을 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논술의 고유 성격상 수능 수준과 같다고 할 수는 없다. 단원별 출제 빈도도 다르고, 단순히 답만 구하는 것이 아니라 유도 과정을 서술해야 하므로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험생들이 핵심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두 가지다. 첫째, 수능에서 배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더 일반화된 개념으로 확장해야 한다. 가령 두 유한집합 X, Y가 있을 때 함수 f:X→Y가 일대일 대응이면 두 .. 더보기
실전 정시 지원전략<下>중위권 수험생 실전 정시 지원전략중위권 수험생 수도권 대학들 가운데 인문계 국어B 수학A 영어B, 자연계 국어A 수학B 영어B로 반영 영역을 고정한 대학의 지원 가능 성적을 예측하기는 그나마 상황이 좀 낫다. A, B형을 모두 반영하면서 가산점을 주는 중하위권 대학의 지원 가능 성적을 예측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번 ‘실전 정시 지원 전략’으로는 BAB를 선택한 인문계지만 국어 성적이 아주 낮은 학생과 A, B형이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중하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의 군별 지원 전략을 세우면서 최적의 지원 방정식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 국영수탐 표준점수 499점 받은 인문계 재수생 Y양 ▼ 국어 망쳐… 수능만으로 뽑는 숭실 상경계 노려볼만 Y 양은 이화여대 진학을 희망하는 재수생이다... 더보기
실전 정시 지원전략<上>최상위권 수험생 실전 정시 지원전략최상위권 수험생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27일 수험생들 손에 쥐여졌다.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은 사실상 계열에 따라, 영어는 난이도에 따라 A형과 B형이 나뉜 선택형 체제였다. 과목별 선택 유형 조합에 따른 다양한 예측이 채점 결과 발표를 기점으로 나오고 있다. 올해 정시모집은 지난해보다 모집 정원이 약 7000명 줄었고 선택형 수능이라는 변수와 대학별 선발 방식 변화 등으로 지난해 입시와 다른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은 정시 지원 전략을 짜기가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에 동아일보는 김영일컨설팅과 함께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정시 전략을 짜 보는 시리즈를 마련했다. 수험생의 수능 성적대와 희망 대학에 따라 각기 다른 전략.. 더보기
[2014 정시전략] 추가합격 도미노의 시작, 18일을 주목하라 [2014 정시전략] 추가합격 도미노의 시작, 18일을 주목하라 12월18일, 수험생들은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정시이월인원을 발표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월인원을 통해 정시 최종 모집인원이 늘어났는지 줄어들었는지는 정시 지원에 있어 큰 전략으로 활용해볼 수 있다. 학교별 학과별 이월인원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정시에 지원하기에 앞서 18일까지 몇 군데의 지원 모집단위를 골라놓은 뒤, 이월인원을 고려해 지원을 확정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대학은 12월6일까지 수시 합격자 발표를 하고,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등록기간을 준다. 이후 15일 밤 9시까지는 미등록충원 합격통보 마감이다. 미등록충원 등록 마감은 16일로, 각 대학들은 17일과 18일에.. 더보기
[2014 정시전략] 수능 우선선발은 내신도 살펴야 [2014 정시전략] 수능 우선선발은 내신도 살펴야 일부영역 반영 우선선발은 기회가 될수도 수능100%전형과 수능우선선발은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전반적인 학생들이 수능을 못 봤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수능을 잘 본 학생이 있다면, 혹은 내신보다 수능이 우수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도전 해봄직하다. 정시 전형에서 수능을 강화하면서 정시의 수능우선선발이 확대됐다. 정시 수능우선선발은 수능100%로 선발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좋지 못한 최상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 인원의 일부를 우선선발하는 수능 우선선발은 대부분 주요대에서 실시한다. 수능 우선선발 비율은 30~70%이며 70%를 우선선발하는 대학이 많은 편이다. 우선선발한 뒤 나머지 인원은 학생부와 수능 성적.. 더보기
[2014 정시전략]학생부...실질반영비율 따져야 [2014 정시전략]학생부...실질반영비율 따져야 중앙대 실질반영비율 14%수준 가장 높아...아주대 숙대 과기대순 정시지원에서 수험생들이 쉽게하는 착각 중 하나는 '정시는 무조건 수능'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수능의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학생부 점수도 고려해야하는 대학과 전형들이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수능점수에서 변별력이 생기지 않는다면 학생부에서 승패가 갈릴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특히 올해 수능은 A/B형 수준별로 분리돼 영역별로 응시생이 상대적으로 적고 중위권에서는 동점자가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최상위권 성적대도 상당히 밀집된 경향이 강한 상태다. 체감 난도가 높았다고 호소하는 중위권들은 학생부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 통상 4~5등급까지는 등급간 점수차가 크지 않지만 비슷한 수준에.. 더보기
정시 지원 합격전략 tip 정시 지원 합격전략 tip 수능성적표를 받은 수험생들은 현재 기쁨과 고뇌가 교차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성적만으로 일희일비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이제 보름 정도 앞으로 다가온 정시지원에서 합격하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지원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정시지원을 대비해 수험생들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에 대해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 1. 변화된 입시상황을 이해하자! 무엇보다 올해 변화된 입시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어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하기가 어렵다. 단순하게 내가 받은 점수가 전년도 합격선에 비해 성적이 많이 낮다고 해서 하향지원을 고려하고 있다면, 올해에는 전략을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다. 최상위권은 수능변별력이 확보되었고,.. 더보기
찾아라! 나만의 대학가는 길 찾아라! 나만의 대학가는 길 2014 대입 정시모집 전략 A/B형에 따른 영역별 점수 확인 대학·학과별 수능 활용법 계산 올해 대학입시 수시2차 합격자 발표가 오는 7일 마무리된다. 이에 수시2차에서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한 수험생들은 이달 중하순부터 본격 시작되는 정시모집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지금이 수시에 합격하지 못하고 정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입시의 출발점이다. 내가 받은 점수는 바꿀 수 없지만 변화된 입시의 판세를 파악하고, 대학·학과별 모집요강을 분석해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면 정시에서 만족한 결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A/B형 따른 변수 확인하라 올 입시에서 처음으로 A/B형 수능이 시행됐다. 원서 접수자 기준으로 국어 접수자의 53.6%(경남 52.6%)가 A형을 선택했으며, .. 더보기
[2014 대학 가이드] 정시 합격 전략 [2014 대학 가이드] 정시 합격 전략 대학 전형요소별 성적 반영방법부터 100% 파악해야 수능 B형 가산점, 중위권 당락에 결정적 요인될 듯 수능 성적 분포 변화 커…불안한 수험생 하향안전지원 전망 서울 소재 사립대학 정시 정원의 50∼70% 수능으로만 선발 대학별고사는 막판 최대 변수…모집군 변화도 꼼꼼히 살펴야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서 본격적인 정시 모집 일정이 본격화되었다. 이제는 수능시험 직후 세웠던 지원전략을 토대로 다시 영역별 성적을 분석하여 각 군별로 지원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수능 점수를 어떻게 조합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철저하게 따지고, 그동안 탐색했던 지원 경향을 참고하여 3개군에 각각 원서를 내면 된다. 만약 논술고사나 면접·구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에 지원한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