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수능] 입시설명회, 정보 제대로 얻으려면… 성적등급·백분위 수치 먼저 파악을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온통 대입 전략 세우기에 쏠려 있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수준별 수능이 시행돼 고려할 변수가 많아졌다. 입시전문 기관조차 결과 예측을 망설일 정도여서 대입 전략 세우기가 쉽지 않다. 예년보다 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설명회에 몰릴 게 뻔한 상황이다.
9일 오전 11시 하늘교육중앙학원을 시작으로 많은 입시전문 기관들의 대입 설명회가 줄을 잇는다(표 참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도 다음달 5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시모집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제는 설명회를 무조건 쫓아다니는 것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입시전문가들은 입시 설명회 참석에도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대규모 설명회여서 자신에게 특화된 설명을 별도로 얻기 어려운 만큼 어떤 부분을 체크하고 정보를 얻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본인의 성적 등급과 백분위 수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인 성적에 해당되는 대학과 전형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입시제도 및 용어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표준점수,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의 의미를 모르면 설명회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출처-국민일보]
9일 오전 11시 하늘교육중앙학원을 시작으로 많은 입시전문 기관들의 대입 설명회가 줄을 잇는다(표 참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도 다음달 5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시모집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제는 설명회를 무조건 쫓아다니는 것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입시전문가들은 입시 설명회 참석에도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대규모 설명회여서 자신에게 특화된 설명을 별도로 얻기 어려운 만큼 어떤 부분을 체크하고 정보를 얻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본인의 성적 등급과 백분위 수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인 성적에 해당되는 대학과 전형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입시제도 및 용어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표준점수,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의 의미를 모르면 설명회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출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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