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100일, 수험생 건강관리-②] 집중력 향상에 도움되는 방법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3개월 후로 다가왔다. 인생의 큰 전환점에 있는 수험생들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나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평상시의 실력 발휘를 위해서 최고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문가들의 도움말을 통해 건강에 소흘하기 쉬운 수험생들을 위한 여름철 올바른 건강 지키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한방차와 지압법으로 수능 스트레스 극복하자
수능을 앞둔 마지막 방학,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험생의 영양관리이다. 고온다습한 요즘 날씨는 체온조절도 쉽지 않고 무력감이 몰려와 사고력 둔화는 물론 학습 능률도 떨어뜨린다. 또 음식물 소화흡수에도 부담을 준다.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 변비, 십이지장궤양, 과민성장증후군을 호소하기도 하고 여학생은 생리불순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신적인 피로감, 불안, 초조, 긴장, 신경과민도 호소한다.
김덕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소아과 교수는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적절한 운동으로 긴장된 허리와 등 그리고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 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김덕곤 교수가 추천하는 수험생 마음의 안정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한방차와 지압법이다.
◇한방차로 집중력을 높이자= 사고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오미자, 인삼, 영지, 연자육(연꽃 씨를 말린 것)을 달여서 묽게 물처럼 자주 마셔주는 게 좋다.
▲ 인삼(人蔘)=기초체력을 보충하여 피로를 회복시키며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안정시킨다.▲ 원지(遠志)=정신을 맑게 해준다.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고 마음을 가라앉힌다.▲ 백복신(白茯神)=어지럼증과 잘 놀래며 잘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감국(甘菊)=머리를 맑게 하고 눈의 충혈을 막으며 집중력을 높인다. ▲ 오미자(五味子)=원기를 보충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기관지를 보호한다. ▲ 연자육, 연근(蓮根)=차로 마시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장부를 튼튼하게 하며, 마음의 안정과 집중력을 높인다. 설사를 할 때도 좋다.
이런 재료 10g을 감초와 대추를 넣어 달인 물에 1~2시간 담근 후 물 200mL에 넣고 약한 불에 약 100mL 정도 다려 한 번에 20~30mL씩 전에 하루 세 번 마신다.
◇수험생에게 도움 되는 지압법= 수험생은 머리가 아프거나 무거운 증상, 땀이 많이 나고 불안, 초조한 증상으로 고민을 많이 한다. 이를 위해 손쉽게 해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지압법이다.
▲ 암기력과 집중력을 위한 지압법=머리의 중심인 백회, 백회에서 상하좌우로 2cm 정도 떨어진 4개의 혈, 사신총을 지압해 준다. 뒷머리의 풍지와 천주와 견정, 얼굴의 눈썹주위의 태양, 찬죽, 인당,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위인 용천 등을 하루에 10회 정도 지압하면 전신적으로 시원해지고 특히 머리의 사신총은 두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공부 중 암기력과 집중력이 감퇴할 때 시행하면 좋다.
▲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지압법=정신적 피로가 많은 수험생은 백회 지압이 필수적이다. 백가지 경맥이 모두 집합된다는 의미가 있는 백회는 인체 에너지의 최고점으로서 뇌의 피로회복과 정신력 강화, 신경 안정의 효능이 있다. 백회는 양쪽 귀에서 머리로 올라가면 만나는 정중점이다.
[출처-국민일보]
집중력을 높여주는 한방차와 지압법으로 수능 스트레스 극복하자
수능을 앞둔 마지막 방학,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험생의 영양관리이다. 고온다습한 요즘 날씨는 체온조절도 쉽지 않고 무력감이 몰려와 사고력 둔화는 물론 학습 능률도 떨어뜨린다. 또 음식물 소화흡수에도 부담을 준다.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 변비, 십이지장궤양, 과민성장증후군을 호소하기도 하고 여학생은 생리불순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신적인 피로감, 불안, 초조, 긴장, 신경과민도 호소한다.
김덕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소아과 교수는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적절한 운동으로 긴장된 허리와 등 그리고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 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김덕곤 교수가 추천하는 수험생 마음의 안정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한방차와 지압법이다.
◇한방차로 집중력을 높이자= 사고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오미자, 인삼, 영지, 연자육(연꽃 씨를 말린 것)을 달여서 묽게 물처럼 자주 마셔주는 게 좋다.
▲ 인삼(人蔘)=기초체력을 보충하여 피로를 회복시키며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안정시킨다.▲ 원지(遠志)=정신을 맑게 해준다.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고 마음을 가라앉힌다.▲ 백복신(白茯神)=어지럼증과 잘 놀래며 잘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감국(甘菊)=머리를 맑게 하고 눈의 충혈을 막으며 집중력을 높인다. ▲ 오미자(五味子)=원기를 보충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기관지를 보호한다. ▲ 연자육, 연근(蓮根)=차로 마시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장부를 튼튼하게 하며, 마음의 안정과 집중력을 높인다. 설사를 할 때도 좋다.
이런 재료 10g을 감초와 대추를 넣어 달인 물에 1~2시간 담근 후 물 200mL에 넣고 약한 불에 약 100mL 정도 다려 한 번에 20~30mL씩 전에 하루 세 번 마신다.
◇수험생에게 도움 되는 지압법= 수험생은 머리가 아프거나 무거운 증상, 땀이 많이 나고 불안, 초조한 증상으로 고민을 많이 한다. 이를 위해 손쉽게 해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지압법이다.
▲ 암기력과 집중력을 위한 지압법=머리의 중심인 백회, 백회에서 상하좌우로 2cm 정도 떨어진 4개의 혈, 사신총을 지압해 준다. 뒷머리의 풍지와 천주와 견정, 얼굴의 눈썹주위의 태양, 찬죽, 인당,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위인 용천 등을 하루에 10회 정도 지압하면 전신적으로 시원해지고 특히 머리의 사신총은 두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공부 중 암기력과 집중력이 감퇴할 때 시행하면 좋다.
▲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지압법=정신적 피로가 많은 수험생은 백회 지압이 필수적이다. 백가지 경맥이 모두 집합된다는 의미가 있는 백회는 인체 에너지의 최고점으로서 뇌의 피로회복과 정신력 강화, 신경 안정의 효능이 있다. 백회는 양쪽 귀에서 머리로 올라가면 만나는 정중점이다.
[출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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