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 이후 대학입시 대비 전략
9월 모의평가는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수능 시험 응시 예상 수험생 대부분이 참가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을 통해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9월 모의 평가 출제경향과 난이도는 오는 11월 7일에 시행되는 수능시험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수능 마무리 공부에도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수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파악
올해 수능시험은 수준별 수능으로 국어와 수학, 영어는 쉬운 수준의 A형과 어려운 수준의 B형으로 나눠 시행한다.
B형은 작년 수능 수준이고, A형은 B형 보다 다소 쉽게 출제될 방침이다. 모의평가는 이런 출제 방침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과목별로 작년 난이도와 비교해 적절하게 난이도를 조정한다.
작년에 너무 어렵게 출제된 과목은 쉽게, 너무 쉬웠던 과목은 다소 어렵게 난이도를 조정한다는 뜻이다.
모의평가는 올해 새롭게 개편된 수준별 수능 시험의 출제 유형과 난이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지난 6월과 이번 9월 모의평가 출제유형과 난이도를 참고해 수능 공부를 해야 한다.
올해 수능시험도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에서 70%를 연계해 출제할 방침이다.
모의평가에서도 70%정도를 연계해 출제하기 때문에 모의평가 문제를 분석해 보면 EBS 자료가 수능 시험에 어떻게 반영될지 미리 알 수가 있다.
다만 고득점 여부는 EBS를 제외한 나머지 30%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A형이 다소 쉽게 출제된다고 하더라도 과목별로 일부 문제는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결국 고득점은 이런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 파악
9월 모의평가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까지 참가하는 시험으로서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할 수험생 대부분이 참가한다.
교육청 모의고사에서는 재수생이 참가하지 않아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9월 모의평가 결과를 놓고 자신의 영역별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자신의 학습 방향을 조정해야 한다.
모의평가 결과를 통해 자신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점검해 보는 것은 효과적인 수능 공부를 위해서 필수적이다.
#영어 A형과 B형 선택 결정
모의평가 지원자 중 영어 B형을 선택한 수험생은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82.3%였는데 9월에는 75.1%로 줄었다.
아직까지는 많은 수험생들이 영어 B형을 선택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부분의 대학과 지방 거점 국립대학 및 주요 사립대학들이 영어 B형 응시자들에게만 지원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모의평가에서 영어 B형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B형을 계속할지 A형으로 바꾸어야 할지를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한다.
수능 원서접수 마감이 오는 6일까지며 이미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들도 오는 4일부터 6일까지는 응시원서 접수내역을 변경 할 수 있다.
9월 모의평가 이후 가채점 결과 영어 B형에서 5등급 이하가 예상되는 수험생들은 A형으로 바꾸는 것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모의평가 이후의 수능 대비 전략
▲취약한 영역을 파악하여 보완한다.
모의 평가를 토대로 내가 지망하는 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 중에서 어떤 영역이 취약한지를 판단해 대비를 해야 한다.
모의 평가에는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할 대부분 수험생들이 함께 응시하였기 때문에 모의 평가 결과는 전체 수험생 중에서 내 위치를 판단하는데 객관적인 자료가 된다. 각 영역별 강점과 약점을 잘 확인해 수능시험에서는 더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참고한다
올해 수능 시험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수능 강의에서 70%를 연계해 출제할 방침이다.
EBS에서 지문을 가져오든지 문제를 변형할 때 EBS에 나오는 문제를 크게 변형하지 않고 출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수능 준비에서는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그러나 EBS 교재를 보거나 인터넷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EBS에서 출제되지 않는 나머지 30%를 맞추어야 고득점을 할 수가 있다.
▲문제풀이를 많이 하고 오답노트를 잘 활용한다
지금부터는 다양한 종류의 문제 풀이를 통해 실력 향상을 기해야 한다. 문제 풀이도 그냥 정답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를 통해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영역별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면 수능시험에 대한 실전 능력을 기를 수가 있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한 번 틀린 문제는 다음에도 틀리기가 쉬운데 시험을 친 후에 잘 틀리는 문제를 별도의 오답 노트에 기록하여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되고, 마무리 학습과정에서도 오답 노트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모의평가 이후의 대학입시 대비 전략
▲모의평가를 통해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 한다
모의 평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내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지원 시 참고할 필요가 있다.
모의평가 성적을 학생부 성적과 비교해 수시 지원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시 지원 시에는 소신 지원을 해야 하는데 모의고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먼저 알아 본 다음에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하면 된다.
▲수시에 지원하더라도 수능 공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시모집은 모든 대학들이 수능 성적 위주로 선발하고 수시모집에서도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활용한다.
따라서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도 수능 공부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올해에는 32개 대학에서 수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완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우선선발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아주 높기 때문에 사실상 수능 최저 학력 기준만 통과하면 합격이 되는 경우도 있다.
우선선발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만 통과하면 경쟁률이 대폭 낮아지고 특히 자연계 모집 단위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만 들어도 합격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수시 지원 여부에 따른 전략
지금부터는 수능 공부 외에도 지원 전략을 올바르게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에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의 66.4%를 선발하고 일부 대학은 70%넘게 선발한다.
작년부터 수시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고 수시에 합격하면 최초 합격자 뿐만 아니라 충원합격자도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시 지원 시 신중하게 지원을 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수능시험 이전에 시행되는 수시모집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수시 지원 여부에 따라 3가지 지원 전략을 세울 수가 있다.
-정시 우선 지원 전략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부 성적보다 월등하게 좋을 경우 수시 지원을 아예 포기하고 수능에만 집중하여 정시만 대비하는 방법이다. 수시에 그냥 원서라도 내 보자는 생각으로 지원하면 수능 공부에 방해만 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몇 개 선정해 해당 대학에서 비중이 높은 영역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수시 우선 지원 전략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부 성적에 비해 현저하게 낮을 경우는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를 통해 원하는 대학을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수능 이전에 시행되는 수시 1차부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시에 대비해 학생부 성적을 분석, 지원 가능 대학을 확인하고, 각종 서류 등을 미리 챙겨 두어야 한다.
많은 대학들이 수시에서 대학별 고사로서 논술고사와 심층 면접 및 적성검사를 시행한다. 지망 대학을 먼저 선정한 다음 해당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 보고 준비를 해야 한다.
수시에서는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지망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에 대비해 수능 공부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시와 정시 동시 지원 전략
올해에는 수시모집 규모가 크기 때문에 수능시험에 앞서 시행되는 수시 1차부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중상위권 수험생들은 학생부 성적이 특별히 나쁜 경우가 아니라면 수시에 적극 지원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논술고사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수시 일반전형에 지원할 경우 전혀 문제가 없다.
수시 지원 시에는 정시모집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합격 위주의 지나친 하향지원보다는 소신 지원이 필요하다. 수능 공부에 최선을 다하면서 수시를 대비해 틈틈이 대학별고사 준비도 해야 한다. <자료제공 : 송원학원 진학지도실>
[출처-뉴시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을 통해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9월 모의 평가 출제경향과 난이도는 오는 11월 7일에 시행되는 수능시험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수능 마무리 공부에도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수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파악
올해 수능시험은 수준별 수능으로 국어와 수학, 영어는 쉬운 수준의 A형과 어려운 수준의 B형으로 나눠 시행한다.
B형은 작년 수능 수준이고, A형은 B형 보다 다소 쉽게 출제될 방침이다. 모의평가는 이런 출제 방침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과목별로 작년 난이도와 비교해 적절하게 난이도를 조정한다.
작년에 너무 어렵게 출제된 과목은 쉽게, 너무 쉬웠던 과목은 다소 어렵게 난이도를 조정한다는 뜻이다.
모의평가는 올해 새롭게 개편된 수준별 수능 시험의 출제 유형과 난이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지난 6월과 이번 9월 모의평가 출제유형과 난이도를 참고해 수능 공부를 해야 한다.
올해 수능시험도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에서 70%를 연계해 출제할 방침이다.
모의평가에서도 70%정도를 연계해 출제하기 때문에 모의평가 문제를 분석해 보면 EBS 자료가 수능 시험에 어떻게 반영될지 미리 알 수가 있다.
다만 고득점 여부는 EBS를 제외한 나머지 30%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A형이 다소 쉽게 출제된다고 하더라도 과목별로 일부 문제는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결국 고득점은 이런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 파악
9월 모의평가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까지 참가하는 시험으로서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할 수험생 대부분이 참가한다.
교육청 모의고사에서는 재수생이 참가하지 않아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9월 모의평가 결과를 놓고 자신의 영역별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자신의 학습 방향을 조정해야 한다.
모의평가 결과를 통해 자신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점검해 보는 것은 효과적인 수능 공부를 위해서 필수적이다.
#영어 A형과 B형 선택 결정
모의평가 지원자 중 영어 B형을 선택한 수험생은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82.3%였는데 9월에는 75.1%로 줄었다.
아직까지는 많은 수험생들이 영어 B형을 선택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부분의 대학과 지방 거점 국립대학 및 주요 사립대학들이 영어 B형 응시자들에게만 지원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모의평가에서 영어 B형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B형을 계속할지 A형으로 바꾸어야 할지를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한다.
수능 원서접수 마감이 오는 6일까지며 이미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들도 오는 4일부터 6일까지는 응시원서 접수내역을 변경 할 수 있다.
9월 모의평가 이후 가채점 결과 영어 B형에서 5등급 이하가 예상되는 수험생들은 A형으로 바꾸는 것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모의평가 이후의 수능 대비 전략
▲취약한 영역을 파악하여 보완한다.
모의 평가를 토대로 내가 지망하는 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 중에서 어떤 영역이 취약한지를 판단해 대비를 해야 한다.
모의 평가에는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할 대부분 수험생들이 함께 응시하였기 때문에 모의 평가 결과는 전체 수험생 중에서 내 위치를 판단하는데 객관적인 자료가 된다. 각 영역별 강점과 약점을 잘 확인해 수능시험에서는 더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참고한다
올해 수능 시험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수능 강의에서 70%를 연계해 출제할 방침이다.
EBS에서 지문을 가져오든지 문제를 변형할 때 EBS에 나오는 문제를 크게 변형하지 않고 출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수능 준비에서는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그러나 EBS 교재를 보거나 인터넷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EBS에서 출제되지 않는 나머지 30%를 맞추어야 고득점을 할 수가 있다.
▲문제풀이를 많이 하고 오답노트를 잘 활용한다
지금부터는 다양한 종류의 문제 풀이를 통해 실력 향상을 기해야 한다. 문제 풀이도 그냥 정답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를 통해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영역별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면 수능시험에 대한 실전 능력을 기를 수가 있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한 번 틀린 문제는 다음에도 틀리기가 쉬운데 시험을 친 후에 잘 틀리는 문제를 별도의 오답 노트에 기록하여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되고, 마무리 학습과정에서도 오답 노트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모의평가 이후의 대학입시 대비 전략
▲모의평가를 통해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 한다
모의 평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내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지원 시 참고할 필요가 있다.
모의평가 성적을 학생부 성적과 비교해 수시 지원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시 지원 시에는 소신 지원을 해야 하는데 모의고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먼저 알아 본 다음에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하면 된다.
▲수시에 지원하더라도 수능 공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시모집은 모든 대학들이 수능 성적 위주로 선발하고 수시모집에서도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활용한다.
따라서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도 수능 공부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올해에는 32개 대학에서 수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완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우선선발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아주 높기 때문에 사실상 수능 최저 학력 기준만 통과하면 합격이 되는 경우도 있다.
우선선발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만 통과하면 경쟁률이 대폭 낮아지고 특히 자연계 모집 단위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만 들어도 합격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수시 지원 여부에 따른 전략
지금부터는 수능 공부 외에도 지원 전략을 올바르게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에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의 66.4%를 선발하고 일부 대학은 70%넘게 선발한다.
작년부터 수시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고 수시에 합격하면 최초 합격자 뿐만 아니라 충원합격자도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시 지원 시 신중하게 지원을 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수능시험 이전에 시행되는 수시모집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수시 지원 여부에 따라 3가지 지원 전략을 세울 수가 있다.
-정시 우선 지원 전략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부 성적보다 월등하게 좋을 경우 수시 지원을 아예 포기하고 수능에만 집중하여 정시만 대비하는 방법이다. 수시에 그냥 원서라도 내 보자는 생각으로 지원하면 수능 공부에 방해만 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몇 개 선정해 해당 대학에서 비중이 높은 영역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수시 우선 지원 전략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부 성적에 비해 현저하게 낮을 경우는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를 통해 원하는 대학을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수능 이전에 시행되는 수시 1차부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시에 대비해 학생부 성적을 분석, 지원 가능 대학을 확인하고, 각종 서류 등을 미리 챙겨 두어야 한다.
많은 대학들이 수시에서 대학별 고사로서 논술고사와 심층 면접 및 적성검사를 시행한다. 지망 대학을 먼저 선정한 다음 해당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 보고 준비를 해야 한다.
수시에서는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지망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에 대비해 수능 공부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시와 정시 동시 지원 전략
올해에는 수시모집 규모가 크기 때문에 수능시험에 앞서 시행되는 수시 1차부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중상위권 수험생들은 학생부 성적이 특별히 나쁜 경우가 아니라면 수시에 적극 지원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논술고사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수시 일반전형에 지원할 경우 전혀 문제가 없다.
수시 지원 시에는 정시모집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합격 위주의 지나친 하향지원보다는 소신 지원이 필요하다. 수능 공부에 최선을 다하면서 수시를 대비해 틈틈이 대학별고사 준비도 해야 한다. <자료제공 : 송원학원 진학지도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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