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십계명
① 아이들과 마주치면 밝은 미소를 짓는다.
- 아이들은 자신에게 관심있는 사람을 닮으려고 한다. 늘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명랑한 음성을 들려주어 아이의 얼굴에 미소가 깃들어 성장하도록 해야한다.
②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 아이들은 ‘밥보다 칭찬을 먹고 자란다’ 칭찬은 아이가 성장하는데 있어 긍정적으로
인정해주고 자신감과 신뢰감을 길러주는 소중한 영양식이다.
③ 아이가 묻는 말의 숨은 뜻을 이해한다.
- 묻는 말의 정확한 뜻을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심리적인 의도나 전체적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깊은 관심이 아이의 숨은 뜻을 알아채도록 한다.
④ 공감하는 교사가 되자.
- 아이는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상이 있다고 느낌으로써, 또 자신이 던진 말의 메아리를
받아들임으로써 교류가 빈번하게 될 것이다.
⑤ 아이들의 생각보따리를 키워주자.
- 크레파스의 색깔이 부족할 때 두 색을 섞어서 쓸 생각을 하게 되고, 장난감이 없을 때
가지고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비슷한 장난감을 만들어 놀이를 즐길 줄 알도록 적절한 자극을 주어야 한다.
이러한 생각의 기회는 결국 표현을 위한 재료의 저장고와 같기 때문이다.
⑥ 진심으로 대하자
- 바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잠시라도 진심을 잃으면 아이는 교사에 대한 모든 신뢰를 접는다.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은 어린아이와 노인에게 더 잘 통한다.
⑦ 즐거운 정서를 경험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자.
- 일상생활 중에서 기쁘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할 때 인생에 대해 긍정적이 된다.
유아가 감당하기 힘들거나 정신적 상처로 남을 불쾌한 경험은 치유가 힘들며, 인생에 대해 부정적이 되어 불쾌한 감정을 갖고 살게 된다.
⑧ 헌신하는 교사가 되자
- 유아들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소명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헌신적인 태도가 요구된다. 소명감이 있으면 교사는 참된 스승이 될 수 있으며 유아의 성장을 돕는 참된 교육자가 될 수 있다.
⑨ 연구하고 또 연구하자.
-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키울지 늘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교사의 공부는 인재를 만드는 에너지가 된다.
⑩ 바르게 서고, 바르게 말하자
- 아이들은 늘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다. 무심결의 한마디가 아이의 입을 비뚤게 한다. 아이는 교사의 거울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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