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예비소집과 시험 당일 수험생 행동요령
수능시험(7일)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따라서 당일, 시험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과에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다.
시험 보는 데도 결국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얕은 요령을 피우라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합리적인 근거로 도출된 과학적인 수험 전략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대구지역 입시전문 학원인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은 1일 수능예비소집과 시험 당일 수험생의 행동요령에 대해 소개했다.
◇6일 D-1일
▲되도록 예비 소집에 참가하라.
예비 소집에 꼭 참석해 시험장을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들어 두는 것이 좋다. 집에서부터 시험장까지 걸리는 시간을 잘 체크해 시험 당일 허둥대지 않도록 이동 계획을 세운다. 자가용으로 이동할 경우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교통편은 미리미리 확인하라.
집에서 시험장까지 교통편과 소요시간 등을 미리 점검하는 것도 필수다. 평소보다 시간 여유를 넉넉히 두고 최소한 20분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집에서 출발해야 한다.
▲중요 핵심사항을 마무리하라.
저녁 식사 후 지금가지 공부한 핵심사항들(교과서 중심)을 그림과 사진, 도표, 지도 등에 주의해 책 제목을 중심으로 핵심내용을 상상하면서 2~3시간 정도 넘겨본다. 절대로 무리하지 말아야 하며 암기하거나 꼼꼼히 다시 보기 보다는 그 책들의 내용을 회상시켜 보는 정도로 충분하다.
▲준비물을 미리 챙겨라.
잠자기 전에 수험표, 필기구(컴퓨터용 검정 사인펜·수정 테이프·샤프 연필·지우개 등), 주민등록증(면허증 또는 여권), 시계(핸드폰 시계는 절대 안 됨-수험장에는 없음) 등을 한 곳에 정리해 놓는다.
또 시험장에서 볼 수 있는 오답노트나 요약집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도시락을 준비할 경우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적당량을 준비하고, 반드시 따뜻한 물과 약간의 간식을 준비한다.
▲평소와 같이 숙면을 취하라
시험 전날은 누구나 초조해지기 마련이다.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줄넘기, 맨손체조 등으로 가볍게 몸을 풀며 긴장을 해소하도록 한다.
부담감 때문에 쉽게 잠이 들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가벼운 온수 샤워를 하고 10시 전후해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평소와 다름없이 숙면을 취하도록 하고, 너무 차게 하거나 너무 더워 이불을 걷어차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특히 유의한다. 이날 건강을 버리는 것은 시험을 위해 가장 불행한 일이다.
◇7일 D-DAY
<시험장 도착 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라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우선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 식사는 평소보다 조금 적은 양을 먹어라
시험에 대한 부담으로 식사를 거르는 것은 아주 좋지 않다. 아침은 먹는 것이 유리하고 식단은 평소에 먹던 음식이 가장 좋다.
좀 적은 양을 따뜻하게 챙겨 먹는 것이 위에 부담이 없다. 습관적으로 아침을 먹지 않았던 사람은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
단 학교에 가는 길에 배가 고플 수 있으니 간식거리를 챙겨서 가는 것이 좋다.
▲준비물을 최종 점검하라.
전날 밤 챙겨 놓은 가방과 수험표, 신분증, 필기구, 시계 등과 도시락 등 준비물을 최종 점검하고 최소한 20분전(7시50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유의한다.
▲옷은 평상시 입던 편한 옷을 입어라.
옷은 평상시 입던 것 가운데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옷을 입는다. 시험 중에 더우면 벗을 수 있도록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다. 미리 시험 전 2~3일 전부터 당일 옷차림으로 적응해 두는 것이 좋다.
▲춥게 이동하지 말아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라.
만약 시험장 도착 시간이 늦어질 만큼 급박한 사정이 생기면 경찰 순찰차나 119에 도움을 요청한다.
<시험장 도착 후>
▲자기 자리 확인 후 마음의 안정을 취하라
시험장에 도착해서 자기 자리를 확인하고 화장실을 다녀온다. 긴장하지 않도록 조용히 명상을 하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라.
▲자신감을 가져라.
시험 직전에는 자리에 앉아 심호흡을 하며 시험문제에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어려우면 남에게도 어려운 것이므로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느끼는 것이다.
▲요약집을 최대한 활용하라.
친구들과 시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정답을 맞추기보다는 잠시라도 요약집을 보도록 한다.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큰 틀이나 흐름, 제목, 도표 등을 중심으로 중요사항을 회상하며 시간을 활용하라.
▲쉬는 시간에는 반드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시험장 밖으로 나가 스트레칭 하고 충분하게 산소를 섭취하도록 하라
단, 친구들과 시험에 대한 이야기는 안 하는 것이 좋다.
▲시험 감독관은 도와주는 사람이다.
시험 감독관은 내 시험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불편한 점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먹는 것이 좋다
점심시간에 체하지 않도록 천천히 식사를 하고 따뜻한 물을 꼭 마신다.
▲점심식사 후에는 조금 조는 것이 머리를 맑게 한다.
가능한 아무 말도 안하고 있는 것이 좋고 약간 따듯한 것이 좋다. 오전에 벗었던 옷을 다시 입어야 한다. 아는 친구들과 같은 시험장을 쓰더라도 가능한 어울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만 해도 2~5점의 감점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수능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과 휴대 가능 물품
△반입 금지물품늠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 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다.
△휴대 가능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연필(흑색), 지우개, 답안 수정용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연필심(흑색, 0.5㎜), 시각 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되지 않은 일반 시계(시각표시 기능이 없는 스톱워치, 문항번호 표시 기능이 부착된 시계는 불가)다.
연필(흑색)과 컴퓨터용 사인펜 외 필기구는 휴대할 수 없고, 신체 조건이나 의료상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할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하였을 때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수능 시험장의 본부에 가서 재발급을 받는다. 단, 수능 원서 접수 때와 동일한 사진, 신분증이 필요하다.
<시험 요령>
▲어려운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문제는 번호순으로 풀어 나가되 쉬운 문제부터 풀고 어려운 문제는 표시해 두었다가 나중에 푸는 것이 좋다.
▲문제와 지문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라.
특히 국어와 영어 영역의 지문은 마지막 부분에 결론이 많으므로 마지막 부분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듣기 평가에는 보기를 먼저 읽어라
문제를 듣기 전에 보기만을 읽어도 묻는 내용이 장소에 관한 것인지, 사람에 관한 것인지 알 수 있어 한결 풀이가 수월하다.
▲쉬는 시간에는 정답을 맞춰보지 말라.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고 나서 실망한 나머지 다음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 한 시간이 끝나면 지난 시간은 일단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문제를 풀 때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고 생각하라.
알고 있는 것을 실수해서 틀리지만 않으면 성공적이라 생각하고 시험에 임한다.
▲시험 시작 5분 전에는 자리에 앉아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
자기 좌석에 앉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다음 시간의 시험에 대비한다.
▲시험 종료 10분 전에는 정답을 답안지에 옮겨 적어라.
점수는 답안지에서 나온다. 아무리 문제를 잘 풀어도 답안지 작성에 소홀하면 치명적이다. 마지막 순간에 시간이 부족해 답안지 표기를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된다.
▲학부모는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
고사장까지 따라와 ‘실수하지 말라’고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오히려 수험생에게 부담만 된다.
[출처-뉴시스]
시험 보는 데도 결국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얕은 요령을 피우라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합리적인 근거로 도출된 과학적인 수험 전략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대구지역 입시전문 학원인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은 1일 수능예비소집과 시험 당일 수험생의 행동요령에 대해 소개했다.
◇6일 D-1일
▲되도록 예비 소집에 참가하라.
예비 소집에 꼭 참석해 시험장을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들어 두는 것이 좋다. 집에서부터 시험장까지 걸리는 시간을 잘 체크해 시험 당일 허둥대지 않도록 이동 계획을 세운다. 자가용으로 이동할 경우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교통편은 미리미리 확인하라.
집에서 시험장까지 교통편과 소요시간 등을 미리 점검하는 것도 필수다. 평소보다 시간 여유를 넉넉히 두고 최소한 20분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집에서 출발해야 한다.
▲중요 핵심사항을 마무리하라.
저녁 식사 후 지금가지 공부한 핵심사항들(교과서 중심)을 그림과 사진, 도표, 지도 등에 주의해 책 제목을 중심으로 핵심내용을 상상하면서 2~3시간 정도 넘겨본다. 절대로 무리하지 말아야 하며 암기하거나 꼼꼼히 다시 보기 보다는 그 책들의 내용을 회상시켜 보는 정도로 충분하다.
▲준비물을 미리 챙겨라.
잠자기 전에 수험표, 필기구(컴퓨터용 검정 사인펜·수정 테이프·샤프 연필·지우개 등), 주민등록증(면허증 또는 여권), 시계(핸드폰 시계는 절대 안 됨-수험장에는 없음) 등을 한 곳에 정리해 놓는다.
또 시험장에서 볼 수 있는 오답노트나 요약집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도시락을 준비할 경우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적당량을 준비하고, 반드시 따뜻한 물과 약간의 간식을 준비한다.
▲평소와 같이 숙면을 취하라
시험 전날은 누구나 초조해지기 마련이다.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줄넘기, 맨손체조 등으로 가볍게 몸을 풀며 긴장을 해소하도록 한다.
부담감 때문에 쉽게 잠이 들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가벼운 온수 샤워를 하고 10시 전후해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평소와 다름없이 숙면을 취하도록 하고, 너무 차게 하거나 너무 더워 이불을 걷어차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특히 유의한다. 이날 건강을 버리는 것은 시험을 위해 가장 불행한 일이다.
◇7일 D-DAY
<시험장 도착 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라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우선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 식사는 평소보다 조금 적은 양을 먹어라
시험에 대한 부담으로 식사를 거르는 것은 아주 좋지 않다. 아침은 먹는 것이 유리하고 식단은 평소에 먹던 음식이 가장 좋다.
좀 적은 양을 따뜻하게 챙겨 먹는 것이 위에 부담이 없다. 습관적으로 아침을 먹지 않았던 사람은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
단 학교에 가는 길에 배가 고플 수 있으니 간식거리를 챙겨서 가는 것이 좋다.
▲준비물을 최종 점검하라.
전날 밤 챙겨 놓은 가방과 수험표, 신분증, 필기구, 시계 등과 도시락 등 준비물을 최종 점검하고 최소한 20분전(7시50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유의한다.
▲옷은 평상시 입던 편한 옷을 입어라.
옷은 평상시 입던 것 가운데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옷을 입는다. 시험 중에 더우면 벗을 수 있도록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다. 미리 시험 전 2~3일 전부터 당일 옷차림으로 적응해 두는 것이 좋다.
▲춥게 이동하지 말아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라.
만약 시험장 도착 시간이 늦어질 만큼 급박한 사정이 생기면 경찰 순찰차나 119에 도움을 요청한다.
<시험장 도착 후>
▲자기 자리 확인 후 마음의 안정을 취하라
시험장에 도착해서 자기 자리를 확인하고 화장실을 다녀온다. 긴장하지 않도록 조용히 명상을 하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라.
▲자신감을 가져라.
시험 직전에는 자리에 앉아 심호흡을 하며 시험문제에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어려우면 남에게도 어려운 것이므로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느끼는 것이다.
▲요약집을 최대한 활용하라.
친구들과 시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정답을 맞추기보다는 잠시라도 요약집을 보도록 한다.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큰 틀이나 흐름, 제목, 도표 등을 중심으로 중요사항을 회상하며 시간을 활용하라.
▲쉬는 시간에는 반드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시험장 밖으로 나가 스트레칭 하고 충분하게 산소를 섭취하도록 하라
단, 친구들과 시험에 대한 이야기는 안 하는 것이 좋다.
▲시험 감독관은 도와주는 사람이다.
시험 감독관은 내 시험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불편한 점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먹는 것이 좋다
점심시간에 체하지 않도록 천천히 식사를 하고 따뜻한 물을 꼭 마신다.
▲점심식사 후에는 조금 조는 것이 머리를 맑게 한다.
가능한 아무 말도 안하고 있는 것이 좋고 약간 따듯한 것이 좋다. 오전에 벗었던 옷을 다시 입어야 한다. 아는 친구들과 같은 시험장을 쓰더라도 가능한 어울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만 해도 2~5점의 감점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수능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과 휴대 가능 물품
△반입 금지물품늠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 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다.
△휴대 가능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연필(흑색), 지우개, 답안 수정용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연필심(흑색, 0.5㎜), 시각 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되지 않은 일반 시계(시각표시 기능이 없는 스톱워치, 문항번호 표시 기능이 부착된 시계는 불가)다.
연필(흑색)과 컴퓨터용 사인펜 외 필기구는 휴대할 수 없고, 신체 조건이나 의료상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할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하였을 때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수능 시험장의 본부에 가서 재발급을 받는다. 단, 수능 원서 접수 때와 동일한 사진, 신분증이 필요하다.
<시험 요령>
▲어려운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문제는 번호순으로 풀어 나가되 쉬운 문제부터 풀고 어려운 문제는 표시해 두었다가 나중에 푸는 것이 좋다.
▲문제와 지문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라.
특히 국어와 영어 영역의 지문은 마지막 부분에 결론이 많으므로 마지막 부분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듣기 평가에는 보기를 먼저 읽어라
문제를 듣기 전에 보기만을 읽어도 묻는 내용이 장소에 관한 것인지, 사람에 관한 것인지 알 수 있어 한결 풀이가 수월하다.
▲쉬는 시간에는 정답을 맞춰보지 말라.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고 나서 실망한 나머지 다음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 한 시간이 끝나면 지난 시간은 일단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문제를 풀 때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고 생각하라.
알고 있는 것을 실수해서 틀리지만 않으면 성공적이라 생각하고 시험에 임한다.
▲시험 시작 5분 전에는 자리에 앉아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
자기 좌석에 앉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다음 시간의 시험에 대비한다.
▲시험 종료 10분 전에는 정답을 답안지에 옮겨 적어라.
점수는 답안지에서 나온다. 아무리 문제를 잘 풀어도 답안지 작성에 소홀하면 치명적이다. 마지막 순간에 시간이 부족해 답안지 표기를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된다.
▲학부모는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
고사장까지 따라와 ‘실수하지 말라’고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오히려 수험생에게 부담만 된다.
[출처-뉴시스]
'공부가 어렵네(수능 학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험 직전 껌 씹어라, 점수가 올라간다 (0) | 2013.11.06 |
---|---|
2014학년도 수능에 출제될 만한 시사 이슈 (0) | 2013.11.04 |
'수능'···시험 망치는 오해 'Top 4' (0) | 2013.11.04 |
수능 앞둔 수험생, 최상 컨디션 유지하기 (0) | 2013.11.04 |
수능 '수험생 컨디션 관리'가 필승 전략 (0) | 201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