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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어렵네(수능 학점)

논술특강] 국민대 인문계열 2013년 기출문항 분석

논술특강] 국민대 인문계열 2013년 기출문항 분석

 

국민대학교의 논술문제는 주로 고등학교 교과과정 내에서 출제하는 기준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그러므로 논제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제시문의 독해에서 당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주로 교과과정 내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익숙하지만 종류가 다양하므로, 평소 학교 교과과정 내에서 공부를 성실하게 한 학생이 아니라면 큰 이점이 없다.

논제는 보통 논술의 가장 기본적인 요약, 설명, 비판하기, 견해 제시가 모두 고루 출제되는 편이고, 제시문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고전, 현대문, 각종 그래프와 도표가 출제되며, 제시문의 길이는 타 학교에 비해 짧은 편이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어느 학교 논술문제에 대한 대책도 마찬가지겠으나 특히 국민대학교는 가장 기본적인 글쓰기 원칙 배양에 집중해야 한다. 제시문의 길이도 길지 않고, 논제도 기본적이기에 지원하는 학생은 답안을 창의적이기보다는 정확하게 써서 완성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2013학년도 국민대학교 논술문제의 출제 방향은

1. 제시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각 제시문의 핵심논점을 추출해내는 능력

2. 논점들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찾고 상호 비교, 분석, 종합하는 능력

3. 개념적 지식을 구체적 사안에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4. 자신의 논지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능력

5. 자료로 제시된 표 의미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능력

6. 자신의 견해를 정확한 문장으로 조리 있게 서술하는 표현능력

이러한 기본원칙은 2014학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위의 출제방향이 말하듯, 국민대학교 응시자는 기본적인 글쓰기에 집중을 해야 함을 다시 강조한다.

- 국민대학교 2013학년도 신입생 수시 2차 모집 논술우수자전형 <인문계 - 오전반>

 

<유의사항>

1. 시험시간은 120분임.

2. 답안은 어문 규정에 따라 작성하고, 답안의 글자 수 제한은 없음.

3. 답안은 문제번호를 기재하고 본문부터 바로 작성하고, 제시문 속의 문장을 그대로 쓰지 않도록 함.

 

◆ 아래 (가)~(라)의 제시문을 읽고 【문제 1】과 【문제 2】에 답하시오.

(가)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으로서, 자신을 '자기 입장'에서 분리시켜 놓음으로써 가능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자기를 바라보는 것이다. 타인의 눈에 비친 자기의 모습이 어떠할까를 상상하면서 자기의 행동 동기를 이해하거나 반성하게 된다.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온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 사람은 자기 성격, 자기 감정이나 행동의 장단점, 자기 정신의 아름다움이나 추함 등에 대해 전혀 판단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마치 거울이 없는 사람이 자기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신을 바라보는 타인이 없다는 것은 자신을 투영시킬 수 있는 거울이 없다는 것과 같다.

자신이 사회로 편입되는 순간 그는 거울을 가지게 된다. 거울은 그가 함께 생활하는 타인의 표정이나 행동 안에 들어 있다. 거울은 그의 행동을 인정하거나 비난하며, 이를 통해 그는 자기가 가진 충동이나 정신세계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나)

자신이 선택하는 우정이 아무리 절대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이 결코 단순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친구의 선택에는 우리의 모든 천성이 참여하지만 그중 몇몇 부분은 은밀한 가운데 개입한다. 이 은밀한 부분을 빛에 밝혀 볼 필요가 있다.

참된 벗은 감춰진 유사성에 의해 가까워지고, 범속한 벗은 표면상의 유사성에 의해 가까워진다. 많은 사람들은 하는 일이 같거나 취미가 같으면 흔히 친구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외관상의 유사성이 때때로 반감만 자아내게 하는 반면에, 상대방의 행위가 자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는데도 그런 사람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는 수가 있다.

이 경우 그들이 우리에게 불러일으키는 공감에는 하등 우연적인 원인은 없다.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이 있다. 진실한 우정의 밑바닥에 깔린 욕구에는, 자기 혼자의 힘으로는 본래의 고귀한 자기 모습을 지닐 수 없기 때문에, 남이 보여주는 모습에 의해 자기를 확대하려는 영혼의 갈망이 깃들어 있다.

평범한 사람은 현재의 생활 이외의 생활은 상상도 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그 현재의 생활에서 자기의 모든 것을 짐작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친구를 자기의 동류 속에서 택한다.

이와 달리 한 인간이, 어느 정도 내면적으로 풍요해지면 자기가 지금까지 해온 일은 자기 천성의 전부를 나타내고 있지 않으며, 또한 자기가 현재 애써 발휘하려는 여러 가지 능력 속에는, 자기가 아직 나타내지 못한 다른 여러 가지 자질이 깔려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마련이다. 그 자질은 다른 자기의 내용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러한 그 자신의 환상에 보답해주는 것이 친구의 인격이다. 인간은 친구를 통하여 자기를 완성하게 된다. 그들은 이를테면 우리가 실천에 옮길 수 없었던 모든 활동에 있어서의 대리인이다.

그들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자기 경험에 그들의 경험을 더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의 자기 또는 그렇게 될 수 없었던 자기에 의해, 즉 우리의 유연성과 향수에 의해 친구를 택한다.

가장 풍성하고 가장 즐거운 우정은 어느 모로 보나 정반대의 입장에 있는 듯이 보이는 두 사람이 나중에 자기들이 한 형제였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는, 저 옛날 연극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서로 상대방을 아는 것을 의미한다.

(다)

조선의 홍대용(洪大容)이 일찍이 말 한 필을 타고 사신의 행차를 따라 중국으로 갔다. 그는 시장을 서성거리기도 하고 지위가 없는 사람들 사는 곳을 다니다가 항저우(杭州) 출신 세 사람을 만났다. 그는 그들의 숙소를 찾아가 서로 이미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정답게 대했다. 서로 여러 문제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하면서, 결론을 내리기도 하고 서로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가 처음에는 지기(知己)로 받아들였다가 나중에는 형제의 의리를 맺기에 이르렀다. 서로 좋아하여 저버리지 말자고 언약하였다. 이와 같이 그들의 의리는 능히 사람을 감동시킬 만하였다.

아, 우리나라에서 항저우까지는 거의 만 리나 된다. 홍대용은 두 번 다시 그 세 사람을 만나볼 길은 없을 것이다. 그가 이전에 우리나라에 살았을 때에는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끼리 서로 알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그가 만 리 밖의 사람을 사귀었다. 이전에 자기 나라에 있을 때 종족이 같은데도 서로를 사귀지를 않다가 두 번 다시 만나볼 길이 없는 사람을 벗으로 삼고, 또한 이전에 자기 나라에 있을 때에는 언어나 의복이 같은 사이인데도 서로 벗으로 삼지 않다가, 이제 갑자기 언어도 다르고 의복도 같지 않은 사람을 벗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무슨 일인가?

홍대용이 한동안 씁쓸한 기색을 보이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감히 우리나라에서는 사귈 만한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벗을 삼지 않은 것이 아니네. 정말로 환경이 제약되고 관습에 구애되는 데에 마음이 무척 답답하였네. 그러나 저 세 사람이 사귀는 이들은 여러 나라 출신으로 견문이 넓고 멀리 노니는 인사들이며, 그들이 읽고 있는 서적도 삼대(三代)* 이래 만국(萬國)의 극히 해박한 서적들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렇다면 저 세 사람들이 나를 볼 때에도 중국과 우리나라의 구별 의식과, 이에 따른 남의 이목 및 신분상 차등에 구애됨이 어찌 없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번거로운 꾸밈이나 엄격한 법도를 떨쳐 버리고 진심을 드러내었으니, 사귐의 드넓음이 하찮은 명성과 세상의 명리(名利)에 집착하는 사람들과 어찌 같을 수 있겠는가?"

*삼대 : 고대 중국의 세 왕조. 하(夏), 은(殷), 주(周)를 이름.

 

 
(라)

만일 러일전쟁에서 한ㆍ청 두 나라 국민이 상하가 일치해 전날의 원수를 갚고자 일본을 배척하고 러시아를 도왔다면 큰 승리를 거둘 수 없었을 것이나, 어찌 이것을 예상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한ㆍ청 두 나라 국민은 이와 같이 행동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도리어 일본 군대를 환영하고, 그들을 위해 물건을 운반하고, 도로를 닦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일본과 러시아가 개전할 때 일본 천황은 선전을 포고하는 글에서 "동양 평화를 유지하고 대한 독립을 공고히 한다"고 했다. 이와 같은 대의(大義)가 맑은 하늘에 빛나는 태양보다 더 밝았기 때문에 한ㆍ청 인사는 지혜로운 이나 어리석은 이를 막론하고 한마음이 되어 복종했던 것이다. 일본이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 한국과 청국의 뜻있는 이들이 기뻐해 마지않은 것은 일본의 정략이나 활동이 동서양 천지가 개벽한 뒤로 가장 뛰어난 대사업이며 시원스런 일이라고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슬프다! 천만 뜻밖에도 승리하고 개선한 후에 가장 가깝고 친하며 약한 한국을 억압하여 조약을 맺고, 한국의 조차(租借)를 빙자하여 만주의 창춘(長春) 이남을 점거하였다. 그러자 세계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갑자기 의심이 생겨 일본의 위대한 명성과 정대한 공훈이 하루아침에 바뀌어 만행을 일삼는 러시아보다 더 못된 나라로 보이게 되었다. 슬프다. 용과 호랑이의 위세로서 어찌 뱀이나 고양이 같은 행동을 한단 말인가. 안타깝고 통탄할 일이로다.

 

지금 서양세력이 동양으로 뻗쳐오는 환난(患難)을 동양 사람이 일치단결해 적극 방어하는 것이 최상책이라는 것은 비록 어린 아이일지라도 익히 아는 일이다. 그런데도 무슨 이유로 일본은 이러한 순리의 형세를 돌아보지 않고 이웃나라를 치고 우의(友誼)를 끊어 스스로 방휼(蚌鷸)의 형세*를 만들어 어부를 기다리듯 하는가. 한ㆍ청 양국인의 소망은 크게 깨져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동양 평화를 위한 의로운 전쟁을 하얼빈에서 시작하고, 담판하는 자리를 뤼순(旅順)으로 정했으며 이어 동양 평화 문제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는 바이다.

*방휼의 형세 : 조개와 도요새가 싸우다가 둘 다 어부에게 잡혔다는 고사 어부지리(漁父之利)에서 온 비유.

 

<문제 1> (가)와 (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한 단락으로 요약하시오. (배점 : 30%)

-논제 분석

출제된 논제는 대부분 복합논제이므로, 논제를 분석할 때 이를 염두에 두고 접근해야 하는 것이 기본원칙이다. 이 문제의 경우에는 단일 논제이긴 하지만 조건이 붙어 있음을 유의하자. 논제에 있는 조건은 바로 채점의 포인트다. 그러므로 조건을 반드시 충족시켜야 한다.

이 논제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가)와 (나)를 각각 요약하고,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

논제 분석 시에 대강의 개요가 나와야 하므로, 우선해야 할 것은 (가)와 (나)를 단락별로 독해해 각 단락별 요지를 찾고, 키워드를 표시하고, 전체 주제를 파악해야 한다. 그런 뒤 부수적인 부분을 제하고 핵심문장을 가려내면 된다. 마지막 단계에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하는데, 전체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구성을 짜며 한 편의 글로 완성이 돼야 한다.

 

-제시문 분석

(가)의 1단락 :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객관화가 필요한데, 이는 타인의 눈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것으로 가능해질 수 있다.

2단락 : 무인도에 혼자 사는 사람의 비유를 통한 설명 - 부수적인 부분이다.

3단락 : 타인의 눈을 통해 자신을 보는 것은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

*1단락이 핵심 단락으로 '거울을 보는 것처럼 자신을 보기 위해서는 타인이 필요하다.

타인의 눈을 통해 자신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요약할 수 있다.

 

(나)의 1단락 : 우정을 선택하는 것은 단순하지 않기에, 이에 관여하는 몇몇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2단락 : 참된 벗은 감춰진 유사성에 의해 가까워진다.

3단락 : 평범한 사람은 현재 생활에서 더 확대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진실한 우정의 밑바탕은 타인을 통해 자신을 확대하려는 욕망이다.

4단락 : 인간이 내면적으로 풍성해지면 자신이 아직 나타내지 못한 능력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5단락 : (발현되지 못한 능력에 대한 욕구) 이러한 욕구들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 친구이다. 친구를 통해 인간은 자신을 완성할 수 있다.

6단락 : 서로 다른 모습의 친구가 가장 풍성하고 좋은 우정이 될 수 있다.

*우정을 선택할 때 보통 유사성에 의해서 선택된다고 보이지만, 인간은 자신을 더 확대하려는 욕망과 발휘하지 못한 능력의 채움을 위해 정반대의 우정을 선택한다.

-(가)와 (나)를 연결할 때 중요한 점은 (가)의 거울에 대한 비유다. 거울은 서로 반대를 비춘다는 특성을 글 (나)의 구성에 삽입하면 자연스럽게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문제 2><지정문제1> (다)에서 말하는 '우정'의 성격을 (가)와 (나)의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우정'이 (라)에서 말하는 '평화'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서술하시오. (배점 : 40%)

 

-논제 분석

이 문제는 1번 문항의 요약을 바탕으로, 개인 사이의 우정이 국가 간의 평화로 확대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위에서도 강조했듯이 논제 분석의 핵심은 복합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문장의 분절이다.

이를 통해서 요구조건을 명확하게 가려낼 수 있다.

분절하면서 수행해야 할 것을 생각해 보자.

 

1. (다)에서 말하는 '우정'의 성격을 1번 문항에서 요약한 (가), (나)를 바탕으로 설명.

2. (다)의 우정이 (라)에서 말하는 '평화'와 연결될 수 있는지 서술.

-제시문 분석

위에서 분절한 순서대로 제시문을 분석해보면

(다)에서 말한 '우정'의 성격 : 홍대용의 일화를 통해 이야기하는 우정이란, '언어도 다르고, 의복도 같지 않은 사람'을 진정한 벗으로 사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진실한 벗을 사귀기 위해서는 '하찮은 명성과 세상의 명리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우정이란, 1번 요약에서 다룬 것처럼 겉모습의 유사성이 없어도 가능하고, 이해관계가 아니라 내면의 참된 모습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2번 분절 논제는 (다)에서 이야기하는 개인 간의 우정이 국가 간 평화로 확대될 수 있는지를 서술해야 한다.

(라)제시문은 국가 사이의 '우호'는 개인적 차원보다는 자국의 이익, 즉 국익이라는 문제에 더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사례로 러일전쟁 당시 일본의 천황은 '동양 평화를 유지하고, 대한 독립을 공고히 한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이익만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 약속을 어겼다. 일본의 배반은 한국과 청국 등 이웃나라의 불신을 낳았으며 동아시아에서 격렬한 저항을 낳았다. 아울러 타국을 배려하지 않은 일본의 자국중심주의는 동아시아를 전쟁에 빠지게 했음을 밝히고 있다.

분절 논제의 1과 2를 연결해보면, 진정한 우정은 이해관계에 매이지 않고, 유사성이 없더라도 성립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국가 간의 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단, 국가 간 평화가 있으려면 개인 차원에서와 같이 이해관계를 떠나고, 유사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라고 서술하면 쉽게 답할 수 있을 것이다.

 

[김영민 MK논술강사]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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