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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발달특징 만 1세(13~18개월)주요 발달특징

==> 1(13~18개월)주요 발달특징

* 혼자 걸을 수 있게 됨.

* 성인에게 애정을 표현 함.

* 자아 개념이 생기기 시작함.

* 열가지 정도의 단어를 말하며, 두 단어를 결합시키기 시작함.

* 끊임없이 탐색을 시도하고 행동의 결과를 관찰하며 자신의 놀이를 발달시킴

 

 

=> 신체발달

* 외형적 발달

- 생후 1년이 지나면서 신체 발달 속도가 많이 감소함.

- 얼굴과 전체 신장의 비율은 신생아기의 1:4에서 1:5로 변화함.

- 신장은 1년 동안 총 10cm정도 자라게 되며, 몸이나 머리보다 다리 길이가 더 길어짐.

 

* 운동기능의 발달

-> 대근육 발달

- 12개월이 되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설 수 있음.

- 13개월경 혼자 걸을 수 있음.

- 도움을 받아서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음.

- 계단 오르기를 좋아하며, 실내의 작은 계단을 오를 수 있음.

- 15개월경 영아는 거의 넘어지지 않고 혼자 서고 걸을 수 있음.

-> 소근육 발달

- 13개월경 책장을 넘기는 것을 도울 수 있으며, 연필로 낙서하는 것을 모방하려고 함.

- 14개월경 나무토막 위에 또 다른 나무토막을 쌓으려고 함.

- 15개월경 컵 사용은 잘 하지만, 숟가락의 사용은 아직 미숙한 시기임.

- 18개월경 3~4개의 나무토막을 쌓을 수 있게 됨.

- 18개월경 수직선을 그려주면 종이 위에 수직선을 그릴 수 있음.

-> 일상생활

- 음식에 선호가 나타남.

- 18개월경 음식을 흘리기는 하지만 혼자 먹을 수 있음.

- 칫솔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할 수 있음.

 

 

=> 정서발달

- 분노, 부끄러움, 공포의 정서가 발달하지만 표현 방법이 세분화되지 못하여 대개는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거나 우는 것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음.

- 1 ~ 2세 사이에 떼쓰기가 나타나며, ‘싫어라는 부정적인 태도를 자주 표현.

- 성인에게 애정을 표시하며, 부드러운 놀잇감과 인형을 선호함.

- 성취감을 통해 긍정적인 자존감을 발달시킴.

=> 사회성 발달

- 또래보다는 성인에게 더 의존하며 자기중심적임.

- 대개 혼자 놀이를 함.

- 18개월경 장난감에 줄을 매달아주면 끌고 다니면서 놀이함.

- 걸레질이나 먼지떨기와 같은 행동을 흉내 냄.

- ‘, 내 것등의 언어를 많이 사용하며, 성인에게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게 됨.

 

 

=> 언어발달

- 13개월경 뜻 없는 소리를 혼자 재잘거리기 시작함.

- 14개월경 여덟 단어를 말할 수 있음.

- 15개월경 열 단어 정도를 말할 수 있음.

- 18개월경 그림 카드에서 흔한 물건 하나 정도를 맞출 수 있음.

- 그림책을 보고 듣는 것과 동요를 좋아함.

 

=> 인지발달

- 결과를 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호기심을 나타냄.

-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새로운 행동을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하게 됨.

- 움직이는 놀잇감을 좋아함.

- 블록으로 간단한 구성물을 만들고, 놀잇감 쌓기 및 간단한 퍼즐을 함.

-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탐색을 시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