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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불청객, 뇌수막염 여름의 불청객, 뇌수막염 ● 접촉에 의한 전염성으로 손을 깨끗이 씻고 청결한 식습관을 가져야 여름철에 아이들에게 흔히 전염되는 감염병에는 장염과 뇌수막염이 있는데 뇌수막염은 그 증상에 있어서 장염보다 훨씬 심하게 나타나 아이나 부모님들을 매우 불안하게 하므로 무엇보다도 그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뇌수막염(또는 뇌막염, 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인 뇌수막(또는 뇌막)에 발생하는 염증 반응을 말하며,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균에 따라 크게 바이러스성(무균성)·세균성·결핵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가장 흔한 것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며 80%이상이 늦봄에서 여름에 발생하는 장 바이러스에 의한 뇌수막염이고, 그 외 아보 바이러스(arbovirus), 헐피스 바이러스(herpesvirus) 등도 흔.. 더보기
장마철 건강관리 수칙 장마철 건강관리 수칙 1.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섞인 균형 잡힌 식사로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합니다. 2. 물을 끓여서 마십니다. (끓는점 100℃에서 5분 ~ 10분) 3. 과일 채소류는 충분히 세척합니다. (5분 침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세척) 4. 습기가 심하면 적당한 난방과 에어컨을 이용하여 습기를 제거한다. 5. 손을 깨끗이 씻고, 날 것을 먹지 말고, 모든 음식은 익혀서 먹습니다. 6. 손과 몸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청결히 한다. 7. 수건, 이부자리, 변기는 자주 소독한다. 8. 땀을 흘리면 바로 샤워하고 머리와 몸을 완전히 말린다. 9.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념류(마늘, 양파, 생강 등)를 먹습니다. * 본 자료는 대한소아과학회와 한국일보의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 더보기
장마철 건강관리 장마철 건강관리 장마철에는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성인들보다 더 위험합니다. 분별력과 의지가 약해 늘 무방비한 상태에 놓여 있어 병원을 찾는 횟수가 평소보다 2∼3배는 많아집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장마철에 지켜야할 건강 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감기 및 호흡기 질환 장마철에는 밤낮의 기온차도 크게 벌어집니다. 따라서 어린이 감기가 급증하고 인후염 등 호흡기 질환도 쉽게 발생됩니다. 이럴 경우엔 아침·저녁으로 긴팔 옷을 입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에어컨을 틀더라도 실내외 온도차가 섭씨 5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는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영양법도 요긴합니다. 2. 수포성 농가진과 땀띠 수포성 농가진은 장마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