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마지막 단계의 학습을 위한 몇 가지 조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성수 타임교육 대입연구소장이 기고한 본 강좌 내용은 모든 학생들이 공통으로 보게 되는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을 대상으로 한다.
1. 6월/9월 모의고사에서 나타난 특징에 근거해서 공부하자.
2014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이 A, B형으로 시행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시험이다. 그래서 예전에 시행된 수능과는 다른 특징들을 보이며, 그러므로 올해 치러진 두 번의 모의고사의 특징에 근거하여 학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9월 모의고사의 1등급 구분 원점수를 보자.
 ▲ 2014 수능 대비 6, 9월 모의고사의 1등급 구분 원점수 (자료제공 : 타임교육)
올해 시행된 두 번의 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고사를 보면 몇 가지 특징이 보인다.
(1) 국어는 A, B형 모두 지속적으로 쉽게 출제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의 경향을 보아도 국어 영역은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근본적으로 어려운 읽기(독해) 문항들은 별로 없고, 그래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특히 예전 수능에서는 중요성이 별로 없던 문법 문항들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문법 분야를 마무리 학습에서 꼭 포함시키기를 권한다.
(2) 수학의 경우 A형은 일반적인 난이도로(1등급 구분 점수 92~93점) 출제되었다. 이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B형이 문제인데, 한 번은 적정 난이도로 또 한 번은 과도하게 쉽게 출제되었다. 아마 1등급 구분 점수 92점 정도의 난이도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정되어도 과도하게 어려운 시험은 아닐 것이며 근본적으로 어렵다고 말할 수 있는 문항들은 A형이든 B형이든 두 문제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문제를 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EBS 교재의 문제들과 매우 유사한 문제들을 틀리는 것은 수능을 망치는 길이 된다. 어렵지 않고 예전의 수능 경향과 유사한 예측 가능한 문제들을 잘 푸는 것이 중요하다.
(3) 영어는 A형은 비슷하게, B형은 9월 모의고사가 더 어렵게 출제되었다. 지난 몇 년 간의 경향을 보면 영어는 꾸준히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 A형은 그렇지 않겠지만 B형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수능에서는 6월이나 9월보다 B형 선택 인원이 훨씬 줄어들었다. B형 선택 학생들은 이번 수능에서 영어가 가장 변별력이 높은 과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최상위권에서는 빈칸 추론 능력이 매우 중요할 것이고, 중상위권 학생들은 빈칸 추론 외의 문제들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국어/수학/영어 과목별 학습법
(1) 국어 영역
난이도 부분에서 언급했듯이 국어 영역은 쉬운 시험이 될 것이 분명하다. 1등급 구분 점수가 96~97점인 시험은 대부분의 문제가 EBS 교재의 지문, 문항들을 잘 학습하면 손쉽게 풀 수 있는 것들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마무리 전략도 EBS 교재에 근거한 것이어야 한다.
EBS 교재를 복습하자. 모든 부분을 다 복습할 여유는 없으므로 취약 부분에만 집중하자. 비문학의 경우 자신이 취약한 지문 소재들(예를 들어 과학, 기술, 혹은 사회과학, 언어)을 정해 관련 분야 EBS 지문들을 다시 정리하자. 문학의 경우 동일한 작품에서 다른 부분을 원용해 지문을 확장해서 출제하므로, 작품의 핵심 사항을 정리하자. 문법에서 취약함을 보였던 학생들은 교재에서 문법을 다루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마무리 학습을 전개하기 바란다.
EBS 교재 학습과 더불어 실전 모의고사 풀이로 감각을 유지하자. 일주일에 적어도 2~3회 분량의 모의고사 풀이는 필수이다.
(2) 수학 영역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요즘 수능의 경향은 대부분의 문제가 예측 가능한, 즉 수능기출문제와 EBS 교재의 문제들과 매우 유사한 문제들이고, 한 두 문제만이 어렵다는 것이다. 만점이나 1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은 EBS 교재 외의 문제들도 풀어볼 필요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철저히 EBS 교재에 근거한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먼저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목표는 6월과 9월 모의고사 성적에 근거하여 설정해야 한다. 모든 학생의 목표가 만점일 수는 없으며, 9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을 받은 학생이 1등급을 목표로 삼는 것도 비현실적이다. 3, 4, 5 등급대의 학생들은 EBS 교재를 철저히 복습하면서 모의고사 풀이를 병행하자. 2점과 3점 문항들을 모두 맞추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이와 더불어 EBS 교재와 직접 연계되는 4점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지나치게 어려운 응용문제 위주의 학습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2등급 이상을 노리는 학생들은 4점 문항 정복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 물론 모의고사 풀이를 통한 실전 감각 유지와 EBS 교재 복습을 통해 상대적으로 쉬운 2, 3점 문제에 대한 대비도 병행되어야 한다. 4점 문항들 중 일부 문제들은 EBS 교재 학습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도 있을 수 있다. 전년도 수능과 올해 6, 9월 모의평가의 4점 문항의 형식을 잘 살펴보고(어떤 단원에서 4점 문항들이 출제되었는가? 응용하는 방식은 무엇이었나?), 증명, 추론과 관련된 문제까지도 풀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3) 외국어 영역
EBS 교재를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의 EBS 교재 학습은 문제 풀이 위주가 아닌 지문 정리 위주로 이루어져야 한다. 요지가 무엇이고 주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면 연계된 문제의 해결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며, EBS 연계 문제들을 빨리 풀어낼 수 있어야만 시간이 모자라는 상황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지문을 모두 해석해볼 여유는 이제는 없다. 지문을 보고 요지가 무엇인지 바로 생각나는 지문들은 건너뛰고 그렇지 못한 지문들은 다시 한 번 읽어보자. 5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해설 부분의 우리말 요약을 읽어보는 것도 일정한 도움이 된다.
EBS 교재만으로 학습이 100%라고 말할 수 없는 유형들이 있다. 어법 문제의 경우가 그러한데, 지난 10년간의 수능기출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볼 것을 권유한다. 특히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주격/ 목적격 보어로 쓰이는 형용사, 태, 동사/ 준동사의 구분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또한 유형 학습이 필요하다. 빈칸 추론의 경우 집중적으로 문제 풀이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 특히 지난 5개년 간의 6월, 9월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 문제를 풀어볼 것을 권장한다. 상당수 문제는 EBS 교재 복습을 통해 대비가 가능하겠지만, EBS 교재 밖의 문제가 더 큰 변별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고, 그런 의미에서 어려운 빈칸 문제가 어떤 것인지를 점검하는 것이 의미를 가질 것이다.
3. 수험생을 위한 몇 가지 조언
(1) 문제 풀이만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많이 푸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틀린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 학습을 하지 않으면 시간 때우기가 될 수도 있다. 너무 많은 문제 풀이에 집착하지 말고 왜 틀렸는지를 끝까지 추적하고, 필요하면 이해하고 암기하는 작업까지 함께 하길 바란다.
(2)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불안한 마음을 친구와의 수다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실제 대화를 하는 것이든 온라인상의 대화를 하는 것이든 수다가 학습 분위기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3) 수시 결과를 상상하지 말자. 알 수 없는 영역을 생각하는 것은 무익한 생각의 연쇄를 부르고 학습 시간을 앗아간다.
(4) 수능 날 맑은 정신으로 1교시 시험을 볼 수 있으려면 몸의 시간적 리듬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날 수 있도록 하자. 몇 시간을 자는 것이 좋은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기상 시간은 되도록이면 여섯 시 부근이 좋다. 그래야 맑은 정신으로 1교시 국어 영역 시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5) 마지막 보름간의 자신의 태도는 수능에 영향을 미친다. 안정적으로 꾸준히 학습하면 그 태도만으로도 커다란 도움이 된다. 한 두 문제가 갈 수 있는 대학의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는 점에서 수능은 잔인한 시험이다. 여러분의 꾸준한 노력과 안정적 일정 관리가 그 한 두 문제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
[출처-Acro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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