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고난도 문항·중위권 실수 줄이는 연습을”
하위권 기출문제 위주로 중점정리…EBS 교재 정답 외우기보다 지문·개념 이해 필요
■ 수능 D-30 학습 전략 (하)
영어 영역
△상위권= 고난도 문항에 대비하여 어려운 문항을 지속적으로 접하라
상위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인 듣기의 내용 일치 여부 파악이나 계산 문제, 읽기의 빈칸 추론, 쓰기의 순서 배열과 주어진 문장의 위치 파악과 어법 문제 등과 같은 고난도 유형의 문제를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듣기는 한 단어도 놓치지 않고 정확히 듣는 연습을 해야 하고,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 그리고 주어진 문장의 위치 파악은 글의 논리적인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어법 문제는 모르는 문법 사항이 나올 때마다 자신만의 문법 노트를 따로 만들어 학습하면 효과적이다.
△중위권= 반복해서 잘 틀리는 유형을 집중 학습하라
듣기, 어휘, 문법, 독해 중에 자신이 가장 취약한 부분을 찾아 집중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 듣기는 듣기 문제집을 하나 정하여 단 5분이라도 매일 문제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어휘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자주 출제되는 어휘는 반드시 외우고 지문을 접할 때마다 나오는 새 어휘들을 따로 정리하여 학습한다. 철자상 혼동되는 어휘와 반의어는 항상 묶어서 함께 외우도록 한다. 문법은 기출 문법을 중심으로 정리해 간다. 수의 일치, 태, 부정사·동명사·분사, 관계사, 접속사, 형용사와 부사 등이 지금까지 수능에 자주 출제되었던 문법 사항들이다.
△하위권=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자신감을 키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 문제에 대한 완벽한 이해다. 듣기는 매일 10분씩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듣기 연습을 하고, 상황에 따른 특정 어휘나 표현이 나오면 따로 정리하여 외우도록 한다. 새로운 어휘를 외우는 것보다 수능에 자주 출제되었던 필수 어휘들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실전에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독해는 기출 문제집을 하나 정하여 매일 3~4문항씩 푼다. 많은 지문을 푸는 것보다 반복해서 풀면서 문제 유형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자신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탐구 영역
△EBS 교재를 적극 활용하자= EBS 교재를 자료 분석 훈련과 함께 문제 유형을 익히는 교재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두 권의 교재를 학습하되, 소단원이나 주제별로 두 권을 함께 공부하면서 자료와 답지 구성들을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교과 개념을 꼼꼼히 파악하라= 사회탐구는 교과 개념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교과서 및 잘 정리된 교재를 활용하여 교과 개념을 꼼꼼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서로 관련이 있는 내용은 단원이 다르더라도 서로 연결지어 학습하면 유익하다.
△시사 문제에 대한 교과 응용력을 키워라= 개성 공단 폐쇄 이후 남북 관계의 변화, 왜곡된 갑을 문화, 역외 탈세 문제, 라틴아메리카 출신의 교황 선출, 원전 비리와 전력난 등과 관련된 교과 주제를 깊이 있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과학탐구 영역
△교과 과정의 주요 원리와 개념을 반드시 알아 둔다= 교과 과정 중 자신이 지원하는 학과와 관련이 깊은 과목을 중심으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두어야 하는데,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습득해야 할 기본 원리와 개념을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EBS 교재의 문제를 반드시 풀어 본다= 교과의 기본 원리와 개념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진 후에는 교과 내용에 대한 이해 정도를 점검하고, EBS 교재와 연계된 문제들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또 EBS 교재 외에도 많은 문제를 풀어 다양한 소재 및 자료들을 접하여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그림, 도표, 그래프 등 교과서의 핵심 자료를 개념과 연관시켜 정리해 두어야 한다= 각 단원에 나와 있는 그래픽 자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두고,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핵심 내용의 개념을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 및 그림 자료 등은 반드시 이해하고 숙지해야 하며, 낯설고 새로운 자료를 보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알고 있는 교과 개념을 주어진 자료에 어떻게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한 것인지를 생각하며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생활 과학 및 시사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교과 내용과 연계시켜 학습해야 한다= 과학 개념이 생활 소재와 연관되어 자주 출제되므로 교과서에 소개된 읽기 자료나 심화 자료는 물론 과학 잡지나 인터넷을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도표나 그래프를 해석할 땐 x-y축의 변수를 먼저 확인 후 내용을 검토하면 해석이 더욱 쉽다.
△상위권= 고난도 문항에 대비하여 어려운 문항을 지속적으로 접하라
상위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인 듣기의 내용 일치 여부 파악이나 계산 문제, 읽기의 빈칸 추론, 쓰기의 순서 배열과 주어진 문장의 위치 파악과 어법 문제 등과 같은 고난도 유형의 문제를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듣기는 한 단어도 놓치지 않고 정확히 듣는 연습을 해야 하고,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 그리고 주어진 문장의 위치 파악은 글의 논리적인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어법 문제는 모르는 문법 사항이 나올 때마다 자신만의 문법 노트를 따로 만들어 학습하면 효과적이다.
△중위권= 반복해서 잘 틀리는 유형을 집중 학습하라
듣기, 어휘, 문법, 독해 중에 자신이 가장 취약한 부분을 찾아 집중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 듣기는 듣기 문제집을 하나 정하여 단 5분이라도 매일 문제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어휘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자주 출제되는 어휘는 반드시 외우고 지문을 접할 때마다 나오는 새 어휘들을 따로 정리하여 학습한다. 철자상 혼동되는 어휘와 반의어는 항상 묶어서 함께 외우도록 한다. 문법은 기출 문법을 중심으로 정리해 간다. 수의 일치, 태, 부정사·동명사·분사, 관계사, 접속사, 형용사와 부사 등이 지금까지 수능에 자주 출제되었던 문법 사항들이다.
△하위권=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자신감을 키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 문제에 대한 완벽한 이해다. 듣기는 매일 10분씩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듣기 연습을 하고, 상황에 따른 특정 어휘나 표현이 나오면 따로 정리하여 외우도록 한다. 새로운 어휘를 외우는 것보다 수능에 자주 출제되었던 필수 어휘들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실전에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독해는 기출 문제집을 하나 정하여 매일 3~4문항씩 푼다. 많은 지문을 푸는 것보다 반복해서 풀면서 문제 유형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자신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탐구 영역
△EBS 교재를 적극 활용하자= EBS 교재를 자료 분석 훈련과 함께 문제 유형을 익히는 교재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두 권의 교재를 학습하되, 소단원이나 주제별로 두 권을 함께 공부하면서 자료와 답지 구성들을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교과 개념을 꼼꼼히 파악하라= 사회탐구는 교과 개념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교과서 및 잘 정리된 교재를 활용하여 교과 개념을 꼼꼼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서로 관련이 있는 내용은 단원이 다르더라도 서로 연결지어 학습하면 유익하다.
△시사 문제에 대한 교과 응용력을 키워라= 개성 공단 폐쇄 이후 남북 관계의 변화, 왜곡된 갑을 문화, 역외 탈세 문제, 라틴아메리카 출신의 교황 선출, 원전 비리와 전력난 등과 관련된 교과 주제를 깊이 있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과학탐구 영역
△교과 과정의 주요 원리와 개념을 반드시 알아 둔다= 교과 과정 중 자신이 지원하는 학과와 관련이 깊은 과목을 중심으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두어야 하는데,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습득해야 할 기본 원리와 개념을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EBS 교재의 문제를 반드시 풀어 본다= 교과의 기본 원리와 개념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진 후에는 교과 내용에 대한 이해 정도를 점검하고, EBS 교재와 연계된 문제들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또 EBS 교재 외에도 많은 문제를 풀어 다양한 소재 및 자료들을 접하여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그림, 도표, 그래프 등 교과서의 핵심 자료를 개념과 연관시켜 정리해 두어야 한다= 각 단원에 나와 있는 그래픽 자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두고,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핵심 내용의 개념을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 및 그림 자료 등은 반드시 이해하고 숙지해야 하며, 낯설고 새로운 자료를 보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알고 있는 교과 개념을 주어진 자료에 어떻게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한 것인지를 생각하며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생활 과학 및 시사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교과 내용과 연계시켜 학습해야 한다= 과학 개념이 생활 소재와 연관되어 자주 출제되므로 교과서에 소개된 읽기 자료나 심화 자료는 물론 과학 잡지나 인터넷을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도표나 그래프를 해석할 땐 x-y축의 변수를 먼저 확인 후 내용을 검토하면 해석이 더욱 쉽다.
[출처-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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