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코앞으로… 흔들리지 말고 굳세게 가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수험생들은 당황치 말고 차분하게 준비해야 한다.
▶무리하게 너무 많은 범위를 공부하기보단 지금까지 해 온 것들을 복습할 것=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혹시 내가 공부 안 한 부분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까, 그러면 그 문제는 어떻게 되지?’라는 불안감으로 인해 무리하게 낯선 부분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경우 지금까지 배워 온 것들과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시험에 임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공부한 내용을 복습, 또한 헷갈리는 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할 것이다.
▶수능은 자신과의 싸움이다=수능이 다가올수록 옆 친구들의 학습 태도에 위축되기 쉽다. 하지만 수능은 자신과의 싸움으로 ‘어제보다 더 공부하는 것’ 이것이 쌓여 다른 사람을 앞지르는 실력이 된다. 그러므로 주변을 신경쓰기보다는 자기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문제 푸는 훈련을 해 볼 것=수능시험은 문제 푸는 순서도 중요하다. 최상위권 학생이 아니라면 쉽게 풀 수 없는 문제도 있는 법이다. 평소 모의고사를 치를 때나 혼자서 문제집을 풀 때는 모르는 문제를 건너뛰고 풀지 못한 문제는 남은 시간에 푸는 훈련을 해 보는 것이 좋다.
▶영어 영역 듣기평가는 MP3에 저장해 수시로 들어볼 것=수능이 임박했는데 듣기평가에 소비할 시간조차 부족할 것이다. 듣기평가는 따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PMP·MP3·휴대전화 등)에 저장해 학교 또는 학원에 갈 때 버스 안, 지하철 안에서 수시로 들어보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자=수능이 코앞에 다가왔을 때 받는 스트레스는 시험 당일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일 실수하지 않기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는 필수다. 12년 동안 공부했던 것을 판가름내는 날이니 만큼 심적 부담감이 커 실수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자기 암시와 컨디션 조절=꾸준한 자기 암시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컨디션 조절을 통한 건강에 유의한다.
[출처-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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