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남은 수능, 효율적인 마무리는?
충분한 수면과 함께 컨디션 조절 필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일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 이번 학력평가는 11월7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실시되는 마지막 평가다.
이제 수험생들은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1점이라도 더 올릴 효율적인 마무리 학습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우선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모두를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하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학과 또는 지원가능한 대학 수준을 확인하고 이들 대학에서 반영하는 수능 반영 비율이 높은 영역과 낮은 영역을 찾아야 한다.
만약 자신의 영역별 성적이 엇비슷하다면 남은 기간 동안 목표 대학·학과에서 반영 비중이 높은 수능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상위권 대학은 탐구에 비해 국어·수학·영어 비중이 높다.
주요 대학도 역시 탐구에 비해 주요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지만 계열별로 인문계는 영어와 국어의 비중이 수학과 탐구에 비해 높다.
자연계는 수학과 탐구의 비중이 국어와 영어에 비해 높은 편이다.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를 지원하는 인문계열 수험생은 수학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능시험은 160문항(국어·수학·영어·탐구 2개 영역, 4교시 기준)을 310분(5시간 10분) 동안에 풀어야 하는 장시간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시험이다. 따라서 수능시험은 제한된 시간 내에 정해진 문제를 풀어 정답을 찾는 고도의 사고력을 요하는 일이다.
시간에 쫓겨 아는 문제를 풀지 못하거나 제대로 푼 문제의 정답을 OMR 답안지에 정확하게 표기하지 못해 실력만큼 점수를 얻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가가 핵심이다.
자신있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먼저 푸는 기본전력에 충실하자. 수능 30일을 앞두고는 실제 시험 대비 훈련을 통해 실전감각을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험일이 가까울수록 자기 시간관리가 필수다. 수면을 지나치게 줄이고 학습시간을 무리하게 늘리다 보면 결과적으로 수능 시험장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학습과 함께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시험 당일날 시험 불안으로 잃는 점수가 평균 10점 내외"라며 "실수는 평소에 시험치기 훈련이 부족했거나 지나친 긴장으로 평상심을 잃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출처-뉴스1코리아]
이제 수험생들은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1점이라도 더 올릴 효율적인 마무리 학습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우선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모두를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하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학과 또는 지원가능한 대학 수준을 확인하고 이들 대학에서 반영하는 수능 반영 비율이 높은 영역과 낮은 영역을 찾아야 한다.
만약 자신의 영역별 성적이 엇비슷하다면 남은 기간 동안 목표 대학·학과에서 반영 비중이 높은 수능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상위권 대학은 탐구에 비해 국어·수학·영어 비중이 높다.
주요 대학도 역시 탐구에 비해 주요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지만 계열별로 인문계는 영어와 국어의 비중이 수학과 탐구에 비해 높다.
자연계는 수학과 탐구의 비중이 국어와 영어에 비해 높은 편이다.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를 지원하는 인문계열 수험생은 수학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능시험은 160문항(국어·수학·영어·탐구 2개 영역, 4교시 기준)을 310분(5시간 10분) 동안에 풀어야 하는 장시간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시험이다. 따라서 수능시험은 제한된 시간 내에 정해진 문제를 풀어 정답을 찾는 고도의 사고력을 요하는 일이다.
시간에 쫓겨 아는 문제를 풀지 못하거나 제대로 푼 문제의 정답을 OMR 답안지에 정확하게 표기하지 못해 실력만큼 점수를 얻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가가 핵심이다.
자신있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먼저 푸는 기본전력에 충실하자. 수능 30일을 앞두고는 실제 시험 대비 훈련을 통해 실전감각을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험일이 가까울수록 자기 시간관리가 필수다. 수면을 지나치게 줄이고 학습시간을 무리하게 늘리다 보면 결과적으로 수능 시험장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학습과 함께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시험 당일날 시험 불안으로 잃는 점수가 평균 10점 내외"라며 "실수는 평소에 시험치기 훈련이 부족했거나 지나친 긴장으로 평상심을 잃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출처-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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