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50]자투리 시간 활용법…버스 안에서 영어듣기
수능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1분 1초도 헛되이 보낼 수 없는 수능 마무리 시기,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기술은 바로 한정된 시간을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가 흘려보내기 쉬운 자투리 시간 활용법을 정리했다.
◇이곳저곳 포스트잇 붙이고 수시로 확인
아무리 열심히 외워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따로 시간을 내서 암기하기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시로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헷갈리는 내용들, 핵심개념, 잘 안 외워지는 영어단어 등을 포스트잇에 써서 이곳저곳에 붙여 놓고 틈틈이 보도록 하자. 책상에서 달달 외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외국어 듣기 연습은 등하교 시간 활용
등·하굣길의 버스나 전철처럼 시끄러운 장소를 적극 활용해야 할 공부는 바로 외국어 듣기다.
외국어 듣기를 연습할 때와 직접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 느낌이 다르다는 것은 한 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이러한 차이를 줄이기 위해 실전과 유사한 환경의 장소를 활용해야 한다.
집중도도 떨어지고 외부의 잡음이 많은 버스나 전철 같은 곳에서 실전처럼 연습하도록 하자.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 되겠지만 꾸준히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잡음에 신경 쓰지 않게 되고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쉬는 시간 10분, 수학문제 풀기
수학 문제를 푸는 데 쉬는 시간 10분을 알차게 활용해 보자. 평균 7교시까지 수업이 있다면 10분의 쉬는 시간은 6번, 즉 60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60분이 50일이면 3000분, 50시간이 더 주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시간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수학문제 중 어려운 문제나 틀린 문제를 집에서 미리 적어와 하루에 최소 6문제씩 남은 50일 동안 총 300문제를 푼다면 수학 실력 향상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점심시간, 오답노트 만들기
오답노트가 수능 시험장 필수 지참물인 것은 누구나 잘 알지만 수능 막바지에 자율학습 시간을 할애해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나른해지기 쉬운 점심 식사 후 자투리 시간에 머리도 식힐 겸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완성해 보자.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집, 수업교재, 모의고사 등에서 틀린 문제를 분석하며 꼼꼼히 정리해 두면 좋다. 많은 양을 작성하려 하기보다는 꼭 필요한 핵심내용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침 전, 오늘 공부한 것 정리하기
뇌는 잠들기 전에 생각했던 것들을 잠자는 동안 돌이켜 보기 때문에 취침 전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집중력이 높은 시간이라고 한다. 잠들기 전 잠시 동안만이라도 오늘 공부했던 내용들을 떠올리며 정리해보자.
오늘 하루 무엇을 공부했는지, 어떤 부분이 어려웠는지, 어느 개념이 중요한지, 내일 보완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등을 차분히 되새겨 본다면 자신도 모르게 오늘 학습한 내용들이 머릿속에 잘 정리될 수 있다.
[출처-뉴시스]
1분 1초도 헛되이 보낼 수 없는 수능 마무리 시기,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기술은 바로 한정된 시간을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가 흘려보내기 쉬운 자투리 시간 활용법을 정리했다.
◇이곳저곳 포스트잇 붙이고 수시로 확인
아무리 열심히 외워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따로 시간을 내서 암기하기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시로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헷갈리는 내용들, 핵심개념, 잘 안 외워지는 영어단어 등을 포스트잇에 써서 이곳저곳에 붙여 놓고 틈틈이 보도록 하자. 책상에서 달달 외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외국어 듣기 연습은 등하교 시간 활용
등·하굣길의 버스나 전철처럼 시끄러운 장소를 적극 활용해야 할 공부는 바로 외국어 듣기다.
외국어 듣기를 연습할 때와 직접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 느낌이 다르다는 것은 한 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이러한 차이를 줄이기 위해 실전과 유사한 환경의 장소를 활용해야 한다.
집중도도 떨어지고 외부의 잡음이 많은 버스나 전철 같은 곳에서 실전처럼 연습하도록 하자.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 되겠지만 꾸준히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잡음에 신경 쓰지 않게 되고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쉬는 시간 10분, 수학문제 풀기
수학 문제를 푸는 데 쉬는 시간 10분을 알차게 활용해 보자. 평균 7교시까지 수업이 있다면 10분의 쉬는 시간은 6번, 즉 60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60분이 50일이면 3000분, 50시간이 더 주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시간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수학문제 중 어려운 문제나 틀린 문제를 집에서 미리 적어와 하루에 최소 6문제씩 남은 50일 동안 총 300문제를 푼다면 수학 실력 향상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점심시간, 오답노트 만들기
오답노트가 수능 시험장 필수 지참물인 것은 누구나 잘 알지만 수능 막바지에 자율학습 시간을 할애해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나른해지기 쉬운 점심 식사 후 자투리 시간에 머리도 식힐 겸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완성해 보자.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집, 수업교재, 모의고사 등에서 틀린 문제를 분석하며 꼼꼼히 정리해 두면 좋다. 많은 양을 작성하려 하기보다는 꼭 필요한 핵심내용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침 전, 오늘 공부한 것 정리하기
뇌는 잠들기 전에 생각했던 것들을 잠자는 동안 돌이켜 보기 때문에 취침 전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집중력이 높은 시간이라고 한다. 잠들기 전 잠시 동안만이라도 오늘 공부했던 내용들을 떠올리며 정리해보자.
오늘 하루 무엇을 공부했는지, 어떤 부분이 어려웠는지, 어느 개념이 중요한지, 내일 보완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등을 차분히 되새겨 본다면 자신도 모르게 오늘 학습한 내용들이 머릿속에 잘 정리될 수 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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