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영역별로 알아본 마무리 학습법 ①국어영역
[메가스터디, 2014 수능 대비 D-100 영역별 마무리 학습법 제시]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부터는 그동안 공부했던 기본 개념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전 적용력을 키우는 등 효율적인 마무리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점수 향상을 이끌어내야 한다. 김기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장의 도움으로 수능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영역별 마무리 학습법을 알아본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공통출제지문 "수능에서도 출제 가능성 높아"
국어영역은 각 분야별 EBS 연계 교재에서 다룬 유형·문항·작품·독해 지문 등에 대한 이해력과 적용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A형과 B형에 공통 출제된 30%의 지문과 문항들은 수능시험에서도 출제 가능성이 높으므로 확실하게 공부해 두어야 한다.
화법 "듣기와는 달라졌다… 풀이에 소요되는 시간 조절할 수 있어야"
화법은 A, B형 모두 바뀐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기본 개념원리를 충실하게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듣기와 달리 읽고 푸는 문항으로 바뀌었고 정보량이 많은 문항이 대부분이므로, 문항과 관련된 핵심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하는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특히 풀이에 소요되는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작문 "2문항 복합 출제 유형에 유의… 6월 및 9월 모의고사 출제 패턴 숙지해야"
작문의 경우 A, B형 모두 작문의 절차에 따른 기본 원리는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기존의 작문 유형과 달리 2문항을 복합으로 출제하는 유형이 늘고 출제의 형태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6월 및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나온 출제 패턴을 익혀 두고, 새롭게 선보인 신유형 문항들 역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찾아내는 과정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분석해 두어야 한다.
문법 "변별력 높을 것, B형은 고전문법과 관련된 문항 출제 예상"
문법에서는 A형의 경우, 5문항 10점 내외의 배점이 적용될 예정이므로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분야이다. 문법 교과서에 실린 각 분야별 기본 개념과 용어들을 익혀두고, 기출문제 등 다양한 실전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B형은 6문항 12점 내외의 배점이 적용되므로 변별력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고전문법과 관련된 문항이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관한 교과서 이론 및 용례들을 충분하게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지문 길이 짧아지고 문항 단순화… 반복 연습 필요"
독서는 지문의 길이가 비교적 짧아지고, 문항도 과거에 비해 단순화된 형태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글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글의 서술 방식과 글쓴이의 관점과 태도, 글의 중심 내용과 세부 정보를 변별하고 요약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 두는 것이 좋다. 기출 문항들의 정답과 오답에 대한 근거를 세밀하게 분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문학 "B형에서는 고전시가 고어 노출 형태로 출제될 듯, 대비 있어야"
문학은 A, B형 모두 현대시 단독 혹은 두 작품 복합, 고전시가 단독 혹은 두 작품 복합, 현대소설, 고전소설, 수필 혹은 극문학 단일 작품 출제가 유력하다. 문항의 유형도 과거에 비해 '보기' 문항의 수가 줄어드는 대신, 작품에 대한 기본적 이해력과 추론 능력, 비판적 감상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들, 그리고 기본 어휘(한자어나 한자성어, 속담 등)에 대한 지식을 묻는 문항들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전시가의 경우 A형은 현대어로 다듬어진 형태로, B형은 A형과 달리 고어의 형태가 노출된 채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B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고전 어휘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며, 작품별로 제시된 어휘풀이 부분을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한다. 또 교과서와 EBS에 실린 작품 해제는 물론 문항의 답지 구성 방식과 세부 내용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분석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부터는 그동안 공부했던 기본 개념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전 적용력을 키우는 등 효율적인 마무리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점수 향상을 이끌어내야 한다. 김기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장의 도움으로 수능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영역별 마무리 학습법을 알아본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공통출제지문 "수능에서도 출제 가능성 높아"
국어영역은 각 분야별 EBS 연계 교재에서 다룬 유형·문항·작품·독해 지문 등에 대한 이해력과 적용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A형과 B형에 공통 출제된 30%의 지문과 문항들은 수능시험에서도 출제 가능성이 높으므로 확실하게 공부해 두어야 한다.
화법 "듣기와는 달라졌다… 풀이에 소요되는 시간 조절할 수 있어야"
화법은 A, B형 모두 바뀐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기본 개념원리를 충실하게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듣기와 달리 읽고 푸는 문항으로 바뀌었고 정보량이 많은 문항이 대부분이므로, 문항과 관련된 핵심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하는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특히 풀이에 소요되는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작문 "2문항 복합 출제 유형에 유의… 6월 및 9월 모의고사 출제 패턴 숙지해야"
작문의 경우 A, B형 모두 작문의 절차에 따른 기본 원리는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기존의 작문 유형과 달리 2문항을 복합으로 출제하는 유형이 늘고 출제의 형태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6월 및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나온 출제 패턴을 익혀 두고, 새롭게 선보인 신유형 문항들 역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찾아내는 과정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분석해 두어야 한다.
문법 "변별력 높을 것, B형은 고전문법과 관련된 문항 출제 예상"
문법에서는 A형의 경우, 5문항 10점 내외의 배점이 적용될 예정이므로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분야이다. 문법 교과서에 실린 각 분야별 기본 개념과 용어들을 익혀두고, 기출문제 등 다양한 실전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B형은 6문항 12점 내외의 배점이 적용되므로 변별력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고전문법과 관련된 문항이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관한 교과서 이론 및 용례들을 충분하게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지문 길이 짧아지고 문항 단순화… 반복 연습 필요"
독서는 지문의 길이가 비교적 짧아지고, 문항도 과거에 비해 단순화된 형태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글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글의 서술 방식과 글쓴이의 관점과 태도, 글의 중심 내용과 세부 정보를 변별하고 요약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 두는 것이 좋다. 기출 문항들의 정답과 오답에 대한 근거를 세밀하게 분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문학 "B형에서는 고전시가 고어 노출 형태로 출제될 듯, 대비 있어야"
문학은 A, B형 모두 현대시 단독 혹은 두 작품 복합, 고전시가 단독 혹은 두 작품 복합, 현대소설, 고전소설, 수필 혹은 극문학 단일 작품 출제가 유력하다. 문항의 유형도 과거에 비해 '보기' 문항의 수가 줄어드는 대신, 작품에 대한 기본적 이해력과 추론 능력, 비판적 감상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들, 그리고 기본 어휘(한자어나 한자성어, 속담 등)에 대한 지식을 묻는 문항들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전시가의 경우 A형은 현대어로 다듬어진 형태로, B형은 A형과 달리 고어의 형태가 노출된 채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B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고전 어휘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며, 작품별로 제시된 어휘풀이 부분을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한다. 또 교과서와 EBS에 실린 작품 해제는 물론 문항의 답지 구성 방식과 세부 내용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분석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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