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상 차리기|
설날 차례상 차리기|
드디어 민족 대 명절 설날이 다가왔답니다~
우리 조상님들께 올리는 차례상이니만큼예의를 갖추고힘을내자구요!>_<
설날 차례상차리는 방법!
설날 차례상을 어떻게 차려야하는지,어떤방법으로 상을 차리는지,
주의사항은 어떤점이 있는지 알아두셔야해요!^^*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차례상 준비시 유의점
1열 |떡국은 우측에 술잔은 좌측에 차린다.
2열 |육탕, 소탕, 어탕의 순으로, 합탕을 해도 무관하다.
3열 |어동윳거 (서쪽부터 육적, 어적, 소적 순)
4열 |좌포우혜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수정과)
5열 |홍동백서 (붉은과일은 오른쪽, 흰과일은 왼쪽)
6열 |조율이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순으로)
차례상 주의사항
1. 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은 쓰지 않는다.
2. 고춧가루와 마늘양념을 하지 않는다.
3. 국물있는 음식은 건지만 쓴다.
4. 붉은 팥은 안쓰고 흰고물로 쓴다.
* 각 지방이나 가정의 전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부터는차례가 무엇인지, 차례상은 왜 차리는건지~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차례란?
차례는 설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제례를 말한다. 이는 조상의 은혜에 보답하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차례는 언제 지내는가요?
예전에는 매달 초하루와 보름, 그리고 명절에 지냈는데 지금은 대개 설, 추석 등의 명절날에만 지내고 있다. 예전에는 새벽이나 아침 일찍 지냈는데, 지금은 먼 곳에서 모여야 하므로 늦게 지내는 편이다.
차례는 누구에게 지내는 제사인가요?
돌아가신 조상 가운데 자신으로부터 4대(고조)까지 해당된다. 5대 이상은 시제의 대상이 된다.
차례를 지내면 어떠한 것을 준비해야 하나요?
고조까지 4대 봉사를 할 경우 신위를 모시는 교의, 제상, 제기 등은 4벌씩을 준비해야 하고 병풍, 향안, 향로, 향합, 소탁, 자리 등은 한벌만 있어도 된다. 원칙은 4대를 동시에 지낼 경우 교의와 제상 4벌이 필요한데 준비가 어려우면 윗대 조상부터 차례로 여러 번 지내거나하나의 큰상에 구분하여 차리면 된다.
차례 음식은 어떠한 것이 있나요?
차례 음식은 계절의 특식을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이므로, 설에는 떡국, 추석에는 송편을 올린다. 나머지는 기제사 음식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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