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어렵네(수능 학점)

수험생 컨디션 관리! 신체 건강을 지켜야한다.

어설픈3단 2013. 11. 3. 01:23

수험생 컨디션 관리! 신체 건강을 지켜야한다.

대입수능시험이 2주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부터 수험생들은 그간의 노력을 잘 발휘하기 위한 정리와 마무리에 들어가야 할 시기인 한편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에 피로가 누적되고 예민해져 있는 시기로 작은 일로도 컨디션이 망가지기 쉬운 시기다.

시험장에서 평소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도 좋지만 식사조절과 바른 생활습관유지, 가벼운 운동 등으로 수험생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것. 아무리 만반의 준비를 했더라도 몸이 불편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지켜야 할 컨디션 유지를 위한 수칙을 소개한다.

 

>> 잠은 충분히!

하나라도 더 보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욕심낸다고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마이너스가 된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졸음은 물론 두통, 집중력 저하, 식욕부진 등이 생기고 더욱 예민해져 짜증을 쉽게 내게 되기 때문이다.

수험기간중의 최소 수면시간은 6~7시간. 그렇다고 수면시간만을 충족시킨다고 해서 컨디션 조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너무 늦거나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은 좋지 않다. 본인의 신체리듬을 고려해 수능 당일에 맞춰 수면시간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다. 일반적으로는 기상 후 2시간부터 두뇌 활동하기 좋은 상태가 되지만 개인의 차이가 있으므로 개별적으로 체크해 맞추는 것이 좋다.

 

>> 식사는 가볍게!

수험생 건강관리를 위한 식단으로 과한 영양을 갑자기 보충하기 보다는 평소에 먹어온 식단을 유지하면서 영양소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고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수험생들의 뇌는 신체 기관 중 가장 많은 피로가 쌓여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뇌에 활력을 주는 음식으로 영양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뇌는 신체 기관 중 지방이 가장 많은 기관으로 체내 피로 누적에 의해 약화되기 쉬운 기관으로 활성산소에 의한 뇌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비타민 E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사량 또한 배가 부를 정도까지 먹을 경우 피가 소화기관에 몰려 졸음이 오거나 스트레스로 소화 불량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포만감이 시작될 정도로 80%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 당일 긴장으로 아침을 거르는 수험생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아침 식사를 걸러서는 안 된다. 아침에 밥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죽이나 가벼운 대체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 신체에 활력을 주는 브레인 푸드

건강식품 브랜드 지알엔(GRN)에서는 다양한 곡물과 영양소로 건강한 아침을 대신 할 수 있는 선식 ‘통알곡한끼’를 선보이고 있다. 비타민 E가 풍부한 아몬드를 포함한 견과류와 검정콩, 검은깨, 호박, 시금치, 사과, 양배추 등 세계 10대 슈퍼푸드들을 30% 이상 함유했다.

검은콩 제품은 ‘쥐눈이 콩’이라 불리는 약 콩, 검은콩이 다량 함유돼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와 비타민 A, E, 단백질 등이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단호박 제품은 체내 수분 조절에 도움을 주며 흰 참깨, 흰 콩을 추가해 순환과 체력유지를 돕는다.

또한 견과류, 현미, 흑미, 검정깨 플레이크가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선식의 고소한 맛을 한층 높여준다. 씹는 행위는 두뇌를 깨우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일반 마시는 선식과 비교해 아침 두뇌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평가다.
 
[출처-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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