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어렵네(수능 학점)
[수능 수준별학습]상-실수줄이기…중-틀린문제 반복을
어설픈3단
2013. 9. 6. 01:27
[수능D-100=수준별학습]상-실수줄이기…중-틀린문제 반복을
11월7일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학생들은 현재까지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남은 기간 학습의 방향을 설정해 성적을 끌어올려야 한다.
교육업체 진학사는 수능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성적대별 학습전략을 공개했다.
◇상위권, 문제풀이 감 유지하며 실수 줄여야
상위권 수험생은 이미 자신의 약점과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 파악을 끝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 방법도 어느 정도 터득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을 유지해 가며 문제풀이에 대한 감을 잊지 않는 것이다.
또 상위권에서는 한두 문제로 수능 등급과 대학이 바뀔 수 있으므로 남은 기간에는 실수를 줄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평소에도 꼼꼼히 문제를 푸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위권, 취약점 파악하고 개념은 명확히
보통 중위권 수험생은 자신 있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면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의 양에 집중하다 보니 자신의 약점이나 취약점에 대한 분석이 부족해 반복적으로 비슷한 개념과 유형의 문제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약한 개념을 확인할 때는 하나의 개념에만 집중하지 말고 관련된 다른 개념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위권, 개념 정리부터 해야
하위권 수험생들은 개념 정리가 안 돼 있는 경우가 많다. 개념이 전혀 잡혀있지 않은데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바로 문제풀이를 시작하면 해결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아 학습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학습법은 기본으로 돌아가 교과서를 반복해서 보고 정리하며 기본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다.
교과서의 개념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본기가 구축돼야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 만약 기본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암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출처-뉴시스]
학생들은 현재까지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남은 기간 학습의 방향을 설정해 성적을 끌어올려야 한다.
교육업체 진학사는 수능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성적대별 학습전략을 공개했다.
◇상위권, 문제풀이 감 유지하며 실수 줄여야
상위권 수험생은 이미 자신의 약점과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 파악을 끝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 방법도 어느 정도 터득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을 유지해 가며 문제풀이에 대한 감을 잊지 않는 것이다.
또 상위권에서는 한두 문제로 수능 등급과 대학이 바뀔 수 있으므로 남은 기간에는 실수를 줄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평소에도 꼼꼼히 문제를 푸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위권, 취약점 파악하고 개념은 명확히
보통 중위권 수험생은 자신 있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면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의 양에 집중하다 보니 자신의 약점이나 취약점에 대한 분석이 부족해 반복적으로 비슷한 개념과 유형의 문제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약한 개념을 확인할 때는 하나의 개념에만 집중하지 말고 관련된 다른 개념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위권, 개념 정리부터 해야
하위권 수험생들은 개념 정리가 안 돼 있는 경우가 많다. 개념이 전혀 잡혀있지 않은데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바로 문제풀이를 시작하면 해결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아 학습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학습법은 기본으로 돌아가 교과서를 반복해서 보고 정리하며 기본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다.
교과서의 개념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본기가 구축돼야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 만약 기본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암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출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