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한 달, 마무리 전략 이렇게
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습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남은 한달간 무조건 열심히 하기보다는 전략적인 학습이 실질적인 점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는 EBS 연계문제와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가장 많이 봤던 익숙한 책으로 마무리하라는 등 막판 성적 향상을 위한 마무리 전략을 1일 밝혔다.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EBS 문제 풀이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올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나온 EBS 연계 문제와 출제경향을 꼼꼼히 분석하고, 물음 구조·출제 의도 등을 세세히 파악하면서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국어와 영어영역의 경우, EBS 교재의 문제 자체를 학습하기보다는 지문과 제재를 꼼꼼히 분석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수학영역의 경우는 원리와 개념에 충실한 학습이 제일 중요하다. 이것이 EBS 연계문항은 물론, 고배점 고난도 문항까지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이와 함께 영역별 출제의 방향성, 특징적인 변화의 흐름 등을 잘 살펴서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점수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취약부분의 '정복'이다. 이제부터는 본인의 취약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는 의미다. 남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봤던 익숙한 책으로 취약 단원의 기본개념을 다지는 것이 좋고, 모의평가 문제 중 틀린 문제나 헷갈리는 문제는 기본개념부터 풀이방법까지 샅샅이 훑어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특히 남은 기간 동안 문제만 많이 푸는 이른바 '양치기 공부' 습관은 무조건 버려야 한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문제를 정확히 읽고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전략적인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문제를 정독해서 문제 속에 숨어 있는 출제자의 의도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수능이 요구하는 실전력이기 때문이다.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목표하는 대학의 수능 반영 영역을 집중 공략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기준 미달로 불합격 사례가 많은 만큼, 이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정시모집의 경우, 대학별로 수능 영역별 비율이 다르므로 가중치를 고려해 이를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서울대는 수학영역, 서강대는 영어영역처럼 특정 영역에만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도 있지만, 인문계열 주요대학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영역을 동일한 비율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거나,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과 같이 수학과 과학탐구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즉, 대부분 수학에 가중치를 두면서 일부는 탐구영역, 일부는 영어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중위권 이하 대학의 경우에는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영역,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곳이 대부분이므로 이들 영역 학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 외에도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문제풀이에 걸리는 시간을 체크해 보는 등 실전 훈련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수능 당일 스케줄에 맞춰 생활해 보는 것도 좋다.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는 EBS 연계문제와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가장 많이 봤던 익숙한 책으로 마무리하라는 등 막판 성적 향상을 위한 마무리 전략을 1일 밝혔다.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EBS 문제 풀이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올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나온 EBS 연계 문제와 출제경향을 꼼꼼히 분석하고, 물음 구조·출제 의도 등을 세세히 파악하면서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국어와 영어영역의 경우, EBS 교재의 문제 자체를 학습하기보다는 지문과 제재를 꼼꼼히 분석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수학영역의 경우는 원리와 개념에 충실한 학습이 제일 중요하다. 이것이 EBS 연계문항은 물론, 고배점 고난도 문항까지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이와 함께 영역별 출제의 방향성, 특징적인 변화의 흐름 등을 잘 살펴서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점수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취약부분의 '정복'이다. 이제부터는 본인의 취약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는 의미다. 남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봤던 익숙한 책으로 취약 단원의 기본개념을 다지는 것이 좋고, 모의평가 문제 중 틀린 문제나 헷갈리는 문제는 기본개념부터 풀이방법까지 샅샅이 훑어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특히 남은 기간 동안 문제만 많이 푸는 이른바 '양치기 공부' 습관은 무조건 버려야 한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문제를 정확히 읽고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전략적인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문제를 정독해서 문제 속에 숨어 있는 출제자의 의도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수능이 요구하는 실전력이기 때문이다.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목표하는 대학의 수능 반영 영역을 집중 공략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기준 미달로 불합격 사례가 많은 만큼, 이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정시모집의 경우, 대학별로 수능 영역별 비율이 다르므로 가중치를 고려해 이를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서울대는 수학영역, 서강대는 영어영역처럼 특정 영역에만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도 있지만, 인문계열 주요대학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영역을 동일한 비율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거나,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과 같이 수학과 과학탐구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즉, 대부분 수학에 가중치를 두면서 일부는 탐구영역, 일부는 영어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중위권 이하 대학의 경우에는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영역,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곳이 대부분이므로 이들 영역 학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 외에도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문제풀이에 걸리는 시간을 체크해 보는 등 실전 훈련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수능 당일 스케줄에 맞춰 생활해 보는 것도 좋다.
[출처-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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