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 추석연휴 어떻게 보낼까
현실적 학습계획 세우고, 자투리 시간 활용
올해 추석 연휴는 여느 때보다 길어 휴식과 함께 많은 학습량을 계획하는 고3 수험생들이 많다.
연휴가 긴 만큼 무리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연휴를 지혜롭게 보내는 게 중요하다.
◇현실적인 계획 세우기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공부해 온 수험생이 아니라면 대부분 주간, 일간, 시간 등 단위로 계획을 짜고 공부해왔을 것이다.
물리적으로 보자면 추석 연휴는 상당한 양의 학습시간을 추가로 제공하지만 기본적인 학습계획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아직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지 못했다면 연휴 전 학습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
무리한 계획보다는 자신의 수준과 남은 일정에 맞게, 학습해야 할 모든 영역을 골고루 포함시켜야 한다.
계획이 세워지면 반드시 하루 중 일정시간을 계획에 따라 학습하는 데 할애해야 한다. 추석 연휴라고 예외는 아니다.
물론 연휴가 되면 기본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 여분의 시간이 주어지지만 이런 시간은 별도 계획을 세워 알차게 활용하도록 하고 기본계획을 수정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앞으로 남은 수능시험까지 페이스 유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단기과제 세우고 집중하기
연휴로 주어지는 시간은 보너스와도 같지만 오히려 집중 학습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연휴 기간만을 위해 단기과제를 별도로 설정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면 특정과목이나 테마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거나 약점 유형에 집중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 드러난 자신의 약점을 이 시기에 확실히 보강해두면 실전수능에서 도움이 된다.
올해 추석 연휴는 여느 때보다 길어 휴식과 함께 많은 학습량을 계획하는 고3 수험생들이 많다.
연휴가 긴 만큼 무리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연휴를 지혜롭게 보내는 게 중요하다.
◇현실적인 계획 세우기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공부해 온 수험생이 아니라면 대부분 주간, 일간, 시간 등 단위로 계획을 짜고 공부해왔을 것이다.
물리적으로 보자면 추석 연휴는 상당한 양의 학습시간을 추가로 제공하지만 기본적인 학습계획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아직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지 못했다면 연휴 전 학습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
무리한 계획보다는 자신의 수준과 남은 일정에 맞게, 학습해야 할 모든 영역을 골고루 포함시켜야 한다.
계획이 세워지면 반드시 하루 중 일정시간을 계획에 따라 학습하는 데 할애해야 한다. 추석 연휴라고 예외는 아니다.
물론 연휴가 되면 기본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 여분의 시간이 주어지지만 이런 시간은 별도 계획을 세워 알차게 활용하도록 하고 기본계획을 수정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앞으로 남은 수능시험까지 페이스 유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단기과제 세우고 집중하기
연휴로 주어지는 시간은 보너스와도 같지만 오히려 집중 학습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연휴 기간만을 위해 단기과제를 별도로 설정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면 특정과목이나 테마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거나 약점 유형에 집중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 드러난 자신의 약점을 이 시기에 확실히 보강해두면 실전수능에서 도움이 된다.
특정유형이나 테마만을 모아놓은 단기문제집이나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이때 중요한 점은 최신·핵심 기출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해 남은 50여일 동안은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재점검하고 실전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EBS 교재와 연계가 비교적 두드러진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은 EBS 지문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수학영역은 기출문제·문제집의 오답노트를 통해 자주 틀리는 문제를 파악한 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집중 학습한다.
특히 취약점과 관련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정리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명절에는 친척들의 방문으로 인해 어수선해지거나 성묘 등으로 부득이한 이동시간이 발생한다. 아무리 고3이라도 최소한 참여는 필요하지만 이럴 경우 긴 시간을 집중해서 사용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학습법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문제집보다 핵심을 짤막하게 정리해놓은 요점 정리집이나 단어장, 단시간에 들을 수 있는 듣기평가, 짧은 동영상 강의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자투리 시간에 무리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집중해서 학습하기 어려운 여건이라고 판단되면 가볍게, 짧은 단위로 학습할 수 있는 자료들을 준비해 활용하는 것이 좋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연휴기간을 잘 활용하면 약점 보완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잘못하면 학습리듬만 깨지고 이후 학습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며 "평소의 학습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하고, 자투리 시간 등을 충분히 활용해 계획한 만큼 효과를 얻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출처-뉴스1코리아]
또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해 남은 50여일 동안은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재점검하고 실전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EBS 교재와 연계가 비교적 두드러진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은 EBS 지문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수학영역은 기출문제·문제집의 오답노트를 통해 자주 틀리는 문제를 파악한 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집중 학습한다.
특히 취약점과 관련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정리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명절에는 친척들의 방문으로 인해 어수선해지거나 성묘 등으로 부득이한 이동시간이 발생한다. 아무리 고3이라도 최소한 참여는 필요하지만 이럴 경우 긴 시간을 집중해서 사용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학습법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문제집보다 핵심을 짤막하게 정리해놓은 요점 정리집이나 단어장, 단시간에 들을 수 있는 듣기평가, 짧은 동영상 강의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자투리 시간에 무리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집중해서 학습하기 어려운 여건이라고 판단되면 가볍게, 짧은 단위로 학습할 수 있는 자료들을 준비해 활용하는 것이 좋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연휴기간을 잘 활용하면 약점 보완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잘못하면 학습리듬만 깨지고 이후 학습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며 "평소의 학습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하고, 자투리 시간 등을 충분히 활용해 계획한 만큼 효과를 얻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출처-뉴스1코리아]
'공부가 어렵네(수능 학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능 앞둔 고3수험생, 추석명절 이렇게 보내면... (0) | 2013.09.21 |
---|---|
수능 D-50일…추석연휴 수험생 학습 '이렇게' (0) | 2013.09.21 |
수능 앞둔 추석, 수험생 학습 전략 (0) | 2013.09.21 |
수능 … 수험생 추석 쉴틈 없다 (0) | 2013.09.21 |
[전문대학 수시모집] 수시모집으로 80.4% 선발 (0) | 2013.09.21 |